전체 글 358 조직폭력배 동대문파 회장 이정재의 일화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군에서 부농의 아들로 태어나 중앙고등보통학교를 다니다가 휘문고등보통학교로 전학하였고 서울 신흥대학(新興大學, 경희대학교의 전신)에 입학한다 당시 교육수준으로 나름 고학력자였다 특히나 고향인 이천에서 씨름대회를 개최하면 그날 상품인 소를 모두 가져갔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이후 처가살이로 동대문에서 광목 장사를 했으나 어떤 깡패와 시비가 붙었고 그 깡패를 씨름 기술로 제압한 계기로 김두한의 부하로 있다가 친구로 되었다 그러고 근로보국대인 김두한의 반도의용정신대 서기를 보다가 김두한의 추천으로 경찰특채가 되어 경찰이 되었다 해방 이 후 고향 후배인 곽영주를 수도경찰학교에 입교시켜 경찰에 합격할수 있도록 이래저래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이정재는 좌익들과 수없이 싸우고 제주 4.3 사건에도 .. 오컬트/사건사고 2020. 6. 8. 대한민국 군대사건사고, 제2연평해전 제2연평해전(第二延坪海戰)은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 부근 해상에서 일어난 남북한 간의 군사적 충돌이다 제1연평해전으로부터 3년 후인 2002년 6월 29일은 한일월드컵이 막바지에 이른 시기 이날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 이남지역에서 북한의 무력 기습도발로 남북 간 충돌이 일어났다 2척의 북한 경비정 등산곶 684호정과 등산곶(육도) 388호정이 NLL을 1.1km 침범하여 대한민국 해군 해군 고속정 4척이 교전수칙대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북한 중형 경비 초계정에서 예고없이 85mm포 기습 발사를 시발점으로 북한과의 교전이 시작되었고 사격대응명령을 내린 윤영하 소령(당시 대위)은 초탄 명중 이후 4분 후인, 37mm 포탄이 함교에 명중해 아비규환이 된 찰나 저격수의 총탄에 등을 피격당해.. 오컬트/사건사고 2020. 6. 8. 대한민국 군대사건사고, 제1연평해전 제1연평해전(第一延坪海戰)은 1999년 6월 15일에 서해 연평도 부근 해상에서 일어난 대한민국 해군과 조선인민군 해군 간의 교전이다 1998년 초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햇볕정책'으로 불리는 대북화해협력정책을 추진하였고, 같은 해 11월 18일에는 남한의 동해항을 출발한 관광선이 북한 장전항에 도착하여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었는데 북한은 1999년 6월 6일부터 15일까지 매일 NLL을 넘어와 몇 시간씩 한국 영해에 머물면서 한국군을 도발하고 있었다 사건발생 1999년 6월 15일 오전 9시경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 해군의 도발로 한국 해군은 고속정과 초계함 10여 척을 동원하여 선체를 직접 충돌시키는 밀어내기로 북한 함정을 NLL밖으로 내보내려 하였다 해군 교전 수칙에 .. 오컬트/사건사고 2020. 6. 8. 일본 2ch 괴담, 흉가에 프랑스 인형 중학교 때 히메지의 한 폐가에 담력 시험 하자고 친구 2 명과 잠입 한 바있다 그 폐가 바로 양옥이라는 느낌으로, 넓은 현관 홀은 희미하고 먼지가 쌓여 있었다. 우리들은 그런 건있을 리 없는데 "먹이 찾자 구"라고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 앉아 선반이나 뭔가를 찾고 있었지만 물론 먹이 따위 아무것도없고. "역시 아무것도 있잖아구나"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큰 냉장고를 열었다 그랬더니 그곳에는 눈이 또렸 한 금빛 머리의 인형. 오래된 프랑스 인형이 톡 앉아 있었다. 우리들은 엄청 쫄아 "왜 냉장고에 프랑스 인형이야!"라고 입을 모았다 다음 누군가 왔을 때를 위해 생각하고, 프랑스 인형을 그대로 냉장고 문을닫았다 그런 우리들은 벽난로가있는 넓은 방에 잠입했다 문 정면의 벽에 크다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고, 책..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8. 일본2ch 번역괴담, 유코짱 동생의 딸(에리카)가 7살일 때, 심한 우울증에 걸렸다 당연히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고, 마음에 들지않는 일이 있으면 발작을 일으켜 울음을 터뜨렸다 그때 동생의 남편은 해외에서 단신부임 중이었기에 동생이 불안하다고 하자 동생의 집을 들렀다 어느날, 동생은 지금 살고있는 도심의 맨션은 그대로 두고 정원이 있는 집을 빌릴테니, 함께 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고 환경을 바꿔보는 것으로 에리카가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의견을 실행하기로 한 모양이다 그때 나는 도내에 있는 집에서 교외에 있는 직장에 통근하고 있었다 동생은 내 직장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집을 구했다 이사가 끝나고 자리를 잡을 쯤부터, 에리카는 웃음을 보이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집에 살게된지 두달정..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8. 인천 연수구 홈플러스 스퀘어원 열쇠, 도장 만들고 복사해주는곳 인천 연수구 청학동에 삽니다 평일이 아닌 주말에 급히 열쇠를 복사하러 가야돼서 연수구 근처에 열쇠집을 검색해봤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일요일도 한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주말에 여는 열쇠집이 있었고 차를 타고 슝슝 달려죠~ 열쇠집 위치는 홈플러스 바로 옆에 있는 홈플러스 스퀘어원 지하 1층에 있었습니다 요즘은 열쇠집은 홈플러스나 홈플러스 스퀘어원,이마트등에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지역화폐랑,연수 e음 카드도 사용이 가능 한다고 합니다 열쇠뿐만 아니라 도장 도어록, 자물통, 디지털 번호키, 탯줄도장, 시계 AS및 배터리 교체도 하고 주차알림판도 팝니다 열쇠복사는 개당 3천원에 4개를 복사했습니다 아주머니가 복사를 해주시더군요~ 열쇠복사하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고요 10분정도면 4개를 복사 해주었습니다 아.. IT인터넷 2020. 6. 7. 무서운 이야기, 강아지가 짖는 이유 밤 열한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갑자기 우리집 개 몽실이가 마당에서 짖어 대기 시작했다 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평소에 겁이 아주많은 몽실이는 우리가족 외에 다른사람을 보거나 작은 새앙쥐나 고양이 또는 날아가는 작은 새만봐도 마구 짖어대기 때문이다 또 고양이를 봤나 하고 조용히 하라고 소리 쳤다 하지만 몽실이의 짖음은 잦아들줄 몰랐고 나는 왜 그러는지 확인도 하고,야단칠 목적으로 마당이 바로 보이는 배란다 문을 열었다 나는 그 전등불에 의지해 마당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짙게 깔린 어둠아래작은텃밭과,지하실로 통하는 계단이 보일 뿐이였다 몽실이 한테 왜그래 조용히 하라고 말을 했다 나는 배란다 문턱에 걸터앉아,몽실이를 보면서 진정을 시키려고 했다 하지만,평소와 다르게 이상했.. 오컬트/실화괴담 2020. 6. 5. 무서운 이야기,쌍둥이 언니 우리 엄마가 나한테 들려줬던 이야기다 엄마랑 되게 친하게 지내던 동네 언니두명이 있었다 언니랑 4살차이 나던 그 언니들은 당연히 언니보다 먼저 중학생이 되었는데 중학생이 되었던 그 언니들이 학교에서 쌍둥이란 이유로 왕따를 당했었다 물론 그 언니들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버텼지만 결국 견뎌내지 못하서 둘이서 동반자살을 했다 엄마는 언니들의 죽음에 몇날 며칠을 펑펑 울었고 그 일이 한참 지났을 때 ,엄마가 중학생이 들어갈 나이가 되었을 때 중학교 입학을 위해 책장을 정리하다가 그 쌍둥이 언니들과 유일하게 찍었던 사진 하나를 발견했다 근데 엄마는 그 사진을 바로 태워버렸다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찍었을땐 멀쩡했던 그 사진이 엄마 옆에 있던 언니 둘다 눈동자를 위로 치켜올린채로 서있었다고 한다 오컬트/실화괴담 2020. 6. 4. 무서운 이야기, 편의점 알바후 생긴일 내 친구가 편의점 아르바이트 할 때 일이다 아르바이트하는곳 위치가 도로에 있어서 야간엔 야간운행하는 택시나 트럭 아저씨들 제외하면 거의 오는 사람이 없는 곳이였다 알바한지 한 한달 됬을 때는 정말 꿀알바라면서 매번 우리한테 자랑했다 그런데 그렇게 꿀알바였던곳이 이상하게 아르바이트생이 자주 바뀌던 곳이였다 그래서 걱정되서 물어봤는데, 친구는 자기도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사장님도 별 말 거의 안하고 , 사람도 거의 없어서 책읽고 하다보면 그냥 아르바이트가 끝나버린다는거다 그러다 내 친구가 한달하고 일주일정도 지났을 때 ,일을 그만두게 된 일이 생겼다 그 날 밤 역시 아무도 없던 조용한 그 곳에서 내 친구는 만화책을 열심히 읽고 있었다 그러다 무심결에 매장 내부를 보여주는 CCTV를 봤는데 어떤 한 꼬마가 매장.. 오컬트/실화괴담 2020. 6. 3. 무서운 이야기 실화, 구제옷 귀신 내가 스무살 때 구제옷에 푹 빠졌던 적이 있다 친구가 추천해준 구제 옷가게란 옷가게는 다 돌아다닐 정도로 많이 좋아했다 특히나 구제 옷가게를 가면 유행하진 않지만 지금 딱 입으면 이쁠것 같은 그런 옷들이 엄청 많았는다 하루는 되게 허름한 곳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너무 허름해서 입을만한 옷이 없겠다 싶었는데 벽에 걸린 옷 중에 점프수트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혹시 모를까봐 말해주자면 점프수트는 위 아래가 연결 된 옷으로 입고 벗기는 불편해도 너무 맘에 들어서 보자마자 사장님한테 말해서 달라고 했다 너무 맘에들어서 옷에 흠집이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바로 봉투에 담아서 들고왔다. 그리고 친구랑 밥도 먹고 , 카페도 갔다가 집에 도착해서 샀던 구제 옷을 꺼냈는데 그 구제옷에서 비릿한 냄새가 났다 마치 쇠가.. 오컬트/실화괴담 2020. 6. 2. 실화 괴담, 점쟁이 이야기 점 사주 이런건 이 전글에도 말했듯이 믿거나 말거나다 이 이야기는 엄마를 딱하게 생각하는 용한 점쟁이에 관한 이야기다 예전에 엄마 친구 소개로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엄마가 살아온 삶이 너무 딱하다고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써줬다 엄마도 처음엔 구라인가 싶었는데 몇 번 특별한 일 겪고는 지금은 완벽하게 믿고 있었고 나는 그냥 반반으로 믿었다 이야기는 누나와 관련된 이야기다 누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외국에서 일하고 있다 졸업하자 마자 날아가서 지금까지 쭈욱 외국에서 살고 있다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자식 걱정만 하고 사는 우리 모친은 천길 만리 떨어진 딸이 바람불면 날아갈까 비가오면 쓸려갈까 맨날 걱정만 하고 지냈다 그러던 중 그 점쟁이한테 연락이 왔다 딸이 다치게 생겼으니까 급히 오라는 연락이었다 황급히 점잼이 있.. 오컬트/실화괴담 2020. 6. 1. 미궁속에 빠진 연천 530GP 김일병 사건 파일 연천 530GP 사건은 피의자 김동민 일병이 내무실에 수류탄 1발을 던지고 K1 기관단총 44발을 난사해 6명이 현장에서 즉사, 이후 체력단련장으로 이동한 김동민 일병은 그 곳에서 만난 김종명 중위를 K1 기관단총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실제로는 김동민 일병이 모두 총으로 살해했다고 했지만 북한의 공격을 받아 은폐 조작 했다는 것이다 2005년 6월 19일 새벽2시 30분,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중부전선 비무장 지대(DMZ) 내 육군 28사단 소속 GP에서 김동민 일병(1984년 8월 14일생, 당시 만 20세)은 수류탄 1발과 25발 탄창 두개를 휴대하고 내무실로 이동하면서 정모 상병의 K-1소총을 절취하고 화장실로 잠입했다 이후 내무실에 이동한 김일병은 수류탄을 투척 후 상황실로 이동했고 .. 오컬트/사건사고 2020. 5. 31. 장자연 사건 파일 장자연 의문사 사건은 2009년 3월 7일 사망한 장자연이 남긴 문건을 통해 권력에 의한 성폭력 피해 정황이 드러난 사건이다 장자연(1980년 1월 25일 ~ 2009년 3월 7일)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6년 27세에 롯데제과 CF로 연예계에 데뷔해 KBS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29살의 신인으로 상당히 길었던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방송 생활은 2009년 3월 7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영원히 볼수 없게 된다 경기도 분당 이매동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언니에 의해 발견되었다.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지인들의 증언이다 2009년 3월 13일에 KBS 1TV《뉴스9》에서 타다남은 이 문건이 공개되면서 .. 오컬트/사건사고 2020. 5. 31. 실화괴담, 외삼촌 제사 나는 장남 장녀인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장녀인데 부모님이 외삼촌 고모들이랑 나이차가 꽤 나시기때문에 나는 초등학교 입학무렵에 첫 사촌동생이 태어나서 그간 모든 집의 이쁨을 받고 자랐다 외갓쪽 친가쪽에 삼촌 한분씩 나를 유난히 이뻐해주던 삼촌들이 계셨다 친가쪽 삼촌은 항상 다정하고 나를 품고 다니셨던기억이 난다 유치원때까지 기억이 나고 외갓쪽 삼촌은 지금말로는 츤데레 정도다 항상 무뚝뚝하시고 잘 웃지도 않으셨는데 전 그런 삼촌이 무섭기도하고 왠지모르게 제일 좋아했다 하지만 나한테는 장난도 몰래몰래치고 몰래몰래 용돈도 주시고 선물도 무심히 주셨다 근데 지금은 두분다 하늘의 별이 되셨다 저를 제일 이뻐해주던 두분 다 별이 되어버리셨다 지금 하려는 얘기는 외삼촌 첫 제사 때 있던일이었었는데 아직 아픔이 가시지 않.. 오컬트/실화괴담 2020. 5. 31. 무서운 이야기, 창고에 할머니 이 이야기는 2년전 갑자기 떠오른 내 유년의 기억이다 이것 때문에 친척들이 다 뒤집어지기 시작 했다 - 나 - 친가에 있는 집에 창고가 있다 나는 그 안에서 어떤 할머니를 만났게 됐다 그러다 명절 때 마다 나는 몰래 그 창고 안에서 할머니와 함께 얘기를 했었다 할머니는 인사할 때 자기가 여기 있다고 말하지 말라고 했고 나는 약속을 지켰고 이 일은 몇년동안 반복되었다 그런데 어느 해부터인가 기억이 없다 그 창고에 있던 할머니라는 존재조차 잊어버렸다 거의 8년동안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이 잊고 있다가 제작년에 갑자기 그 할머니 기억이 문득나게 되고 추석에 내려가서 창고를 확인했다 그 할머니는 없었다 생각해보니 낯선 할머니가 우리 친가에 산다는 것도 이상했다 이 당연한 생각을 거의 십몇년만에 처음 했다는 게.. 오컬트/실화괴담 2020. 5.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