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16

일본 번역괴담 2ch - 촌장 일본 번역괴담 2ch - 촌장 몇년 전 내가 살던 마을의 촌장이 있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더 이상 무리야'라며 임기를 다 채우고 촌장에 물러났다 그만둔 촌장은, 패미콤이 나오기도 전부터 줄곧 촌장을 해온, 초장기 정권이었다 작은 마을이였지만 어떻게 그렇게 한 사람이 계속 촌장을 해올수 있었던 이유는 임기가 끝나 새로 촌장 선거를 하려고 해도 매번 다른 후보가 나오질 않았기 때문이다 후보자가 나오질 않았던 이유는 후보 본인과 주변에게 불행이 닥쳐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후보자 본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어 장애가 생긴다거나 후보자의 아내가 의문의 추락사를 당해 행방불명이 되었고 지지자의 가게에 의문의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고 회사에 있는 관용차 타이어가 모두 터져 있었다 이것들 뿐이라면, ..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24.
일본 2ch 번역괴담, 학교에 한 소녀 고교 시절의 친구 「A」로부터들은 이야기이다. 친구 A의 중학교 3 학년 때의 일이다 그일은 진학 학원에서 귀가 도중에 일어났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문득 시계를 보니 시계바늘은 아홉시 반을 돌고 있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지름길로 가야하나?." 어쩔 수없이 그는 평소에는 발판의 어두움에서 피 초등학교 옆의 농도로 향했다. 어두운 농로을 지났는데 학교 저 멀리선 무언가 보였다 "어?" 건물의 벽의 작은 창문에 누군가가 있었다. 궁금해진 친구는 속도를 높여 초등학교로 다가 갔다 자세히 보니 한 소녀였다. 이쪽을 가만히보고 있다. "이런 시간에 뭐하는 거지." 친구는 자전거를 멈추고 소녀를 향해 큰 소리로 외치며 온갖 개그를 했다. 그러나 소녀는 무표정 인 채로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오직 공허한 눈으로 친..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15.
일본 2ch 괴담, 초등학교 귀신 책상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4 학년이었습니다. 수업 중에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 소년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 아이는 호소했습니다. 바로 양호실에 끌려, 케롯と하고 점심을 먹고있었습니다 그 복통을 호소 한 아이의 자리는, 실은 클래스는 유명한 "귀신의 책상」였습니다. 그 자리에 앉아 아이는 항상 창밖에서 누군가보고있어 라든지 칠판에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다 든가, 이상한 것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는 배가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했습니다. 물론 자주는 아니지만, 席替え 때마다 한 번 모두가 경험했습니다. 어느 날, 소풍이 비로 중지가 선생님이 각자 가져온 도시락을 책상을 둥근 모양으로 먹으려 고 제안했습니다. 내가 그 책상에 앉아되고, 싫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분, 겁쟁이 같은 나는 ..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13.
일본 2ch 괴담, 흉가 빈집의 주인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부모님의 심부름으로 나는 아는 사람의 잔치에 하룻밤 맡겨졌다. 거기의 집은 시바 기르고있어, 나는 첫날의 시간 때우기에 그 녀석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지만, 토지 감이없는 곳을 무작정 위해 참 배회했기 때문에 미아가되어 버렸다. 샤이 보이이었다 나는 타인에게 말을 거는 것도 할 수없고, 데리고있는 개는 쓸모없는 것이 어슬렁있는 동안에 황혼에 육박했다. 게다가 위치를 지나던 때 갑자기 개가 다리를 견디고 움직이지 않게되어 버려, 나는 그 녀석 안고 걷기 시작했지만, 이상하게 빌어 먹을 무거운 개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렇게 붙어 있던 장소의 오른손에 2 개의 연결 모양의 빈 집이 있었다. 당시 곤충 수집에 열중하고 있었던 나는, 좋은 벌레 (사마귀 라든지) 에나 아닐까 개를 질..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12.
일본 2ch 괴담, 천장의 배구공 내 초등학교는 학교 답게 그만한 수의 괴담이 있었다. 화장실의 하나꼬 씨 같은 것, 과실의 인체 모형 니노미야 金次郎 상, 13 계단 ... 등 꽤 많았다 속된 말로 불가사의라는 것에는 거리가 멀고, 내용도 인지도도 제각각 소문 이었지만, 어두워 시작한 방과후에 그 화제의 장소 근처에 있으면, 빠른 걸음으로 통과 싶어지는 정도에 침투하고 했다. 무심코 피해 버리는 정도는 무서움을 제공하지만,이 손의 이야기는 어느 학교에도이었을 것이고, 진학하여 다른 학군 · 지역의 친구들과 이야기를하면 비슷한 이야기뿐만 실망 한 것이다. 하지만 한 번만 학교 괴담은 들어 본 적이없는 것 같은 경험을 실제로 한 바있다. 어느 학교에서도 자주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내 학교 체육관 천장에는 상당한 숫자의 배구가 빠져 있었다..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12.
일본 2ch 괴담, 공포의 개집 옛날 우리 집에 쿠로라는 개가 있었다 내가 어릴 무렵 죽었기에, 내겐 별다른 추억이 없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무척 애정을 가지고 키웠던 친 가족 같은 애완동물이었다 그치만 쿠로가 죽은 후, 부모님은 새 애완동물을 기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쿠로가 살던 개집은 텅 빈 채 뜰에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나보다 열 살 어린 여동생은, 어릴 적부터 이 개집에 가까이 가는 걸 무척 싫어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심하게 무서워했다 한 번은 여동생의 고무공이 개집 뒤로 굴러갔는데,무서워서 가져올 수가 없다며 울며 부탁할 정도였다 왜? 개집이 무섭냐고 물어보자 "안에 무서운게 있다며" 무서워했다 개집은 아무리 봐도 텅 비어 있었지만,여동생은 분명히 있다면서 몹시 두려워했다 고무공을 가져온 후 나와 아버지가 그 안을 살폈지만..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9.
일본 2ch 괴담, 흉가에 프랑스 인형 중학교 때 히메지의 한 폐가에 담력 시험 하자고 친구 2 명과 잠입 한 바있다 그 폐가 바로 양옥이라는 느낌으로, 넓은 현관 홀은 희미하고 먼지가 쌓여 있었다. 우리들은 그런 건있을 리 없는데 "먹이 찾자 구"라고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 앉아 선반이나 뭔가를 찾고 있었지만 물론 먹이 따위 아무것도없고. "역시 아무것도 있잖아구나"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큰 냉장고를 열었다 그랬더니 그곳에는 눈이 또렸 한 금빛 머리의 인형. 오래된 프랑스 인형이 톡 앉아 있었다. 우리들은 엄청 쫄아 "왜 냉장고에 프랑스 인형이야!"라고 입을 모았다 다음 누군가 왔을 때를 위해 생각하고, 프랑스 인형을 그대로 냉장고 문을닫았다 그런 우리들은 벽난로가있는 넓은 방에 잠입했다 문 정면의 벽에 크다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고, 책..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8.
일본2ch 번역괴담, 유코짱 동생의 딸(에리카)가 7살일 때, 심한 우울증에 걸렸다 당연히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고, 마음에 들지않는 일이 있으면 발작을 일으켜 울음을 터뜨렸다 그때 동생의 남편은 해외에서 단신부임 중이었기에 동생이 불안하다고 하자 동생의 집을 들렀다 어느날, 동생은 지금 살고있는 도심의 맨션은 그대로 두고 정원이 있는 집을 빌릴테니, 함께 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고 환경을 바꿔보는 것으로 에리카가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의견을 실행하기로 한 모양이다 그때 나는 도내에 있는 집에서 교외에 있는 직장에 통근하고 있었다 동생은 내 직장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집을 구했다 이사가 끝나고 자리를 잡을 쯤부터, 에리카는 웃음을 보이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집에 살게된지 두달정..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8.
일본 2CH 번역괴담 - 여관 아르바이트 모집공고 2년 전의 있었던 일이다 여행을 가고 싶어서 알바 자리를 알아보던 때다 계속 무더운 날이 이어진 탓에 땀을 흘려가며 일자리 구인지를 뒤적이면서 전화를 걸었다 닳고 닳은 장판 위에 대자로 뻗어 뒹굴며 대충 모아놓은 구인 잡지를 펄럭이며 짜증을 부리면서 넘겼다 불경기구나 절약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 밤이 되기 전까지는 모든 전기는 꺼두었다 어두운 방에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는 저녁 해의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창가에 가려진 부분만이 마치 어두운 십자가 같은 그림자를 바닥에 떨어트렸다 멀리서 전차의 소리가 들려왔고 눈을 감자 다른 방에서 저녁 식사의 냄새가 들어왔다 순간 배고파진 나는 피곤한 몸을 일으키며 어질러놓은 구인 광고 잡지를 치웠다 그러다 문득 우연히 어떤 페이지가 펄쳐졌는데 어떤 현의 여관 아르바이트를.. 오컬트/일본괴담 2020. 4. 26.
일본 2ch 번역괴담 손목 귀신 대학동창에게서 ‘우리집에 오지 않을래?’라는 전화가 왔었다 반년만의 통화였고 실제로 만난다면 1년만이다 퇴근 직후의 멍한 머리로 대충 이야기를 맞추다보니 어느샌가 일주일 뒤에 친구의 집으로 찾아가서 하루를 자기로 결론이 지어져 있었다 그날, 갑자기 들어온 급한 업무를 마치고 바로 그녀의 집으로 퇴근을 했다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저녁식사를 손수 만들어주었고 서로의 직장생활의 고충 등을 나누며 준비해간 술과 안주를 신나게 먹었더니 시간은 이미 자정을 넘어가고 있었다 “이제 슬슬 자자.” 기분좋게 자리에 누워 눈을 감았지만 뭔가 불편한지 계속 뒤척이는 친구 때문에 잠들 수가 없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사실은 아직 하지 않은 이야기가 있는데…”라며 사뭇 곤란한 듯이 말을 꺼냈다 “한 2주 전부터였는데…손목이.. 오컬트/일본괴담 2020. 3. 16.
일본 2ch 번역괴담 비디오의 그림자 난 처가식구들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다 어째서 장인은 그때 나에게만 그 이야기를 왜 한 것인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알 수가 없다 그날은 장모가 돌아가신 2개월 뒤. 처남네 조카의 생일을 맞아서 생일파티를 열어줄 겸 처가집 가족들이 다같이 모인 날이다 그때 난 처남의 부탁으로 그날의 모습을 8미리 비디오에 담고 있었다 그날은 은근히 병세가 있으셨던 장인어른도 함께였다. 장인어른께는 와이프와 결혼할 때라던가 딸아이를 출산할 때 등 건강하시던 시절 정말 셀 수 없을 만큼의 큰 도움을 받았다. 솔직히 매일을 술에 절어 빚만 산더미 같았던 내 아버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훌륭한 분이시고 마음으로부터 존경하고 있는 분이시기도 했다. 그러한 장인도 이젠 초점이 맞지 않는 눈동자는 허공에 향하고 그저 멍하게 계.. 오컬트/일본괴담 2020. 3. 15.
일본 2ch 번역괴담,꼬마 여자애 일본 2ch 번역괴담,꼬마 여자애, 아는 여자아이에게 들은 실화 이야기다 그 아이의 이름은 S다 S의 어머니는 원래 영감이 강한 사람이었다 S 학교의 지름길에는 무덤이 있었고 거기를 지나가면은 100 % 알 정도로 눈치를 채고 가서 데리고 오라고 한다 그런 S 일가가있을 때 어떤 아파트에 이사 왔을 때의 일이다 S가 밤중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면은 어머니가 부엌에서 어딘가를 계속 보고 있었다 그 시선 끝에는 흩어진 장난감이었고 또 동생들이 치우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한 S는 그 장난감을 치우려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갑자기 "그냥 놔둬 거기 여자애가 있어"하고 말을 꺼냈다 그런 일이 몇 번이나 계속되었다. 뭐 그런 영감을 가진 엄마가 있으면 신기하게 익숙해지는건가. 그 광경은 그다지 드문 일은 아니었던 것.. 오컬트/일본괴담 2020. 3. 1.
일본 2ch 번역괴담, 내 방에 들어온 귀신 일본 2ch 번역괴담 내 방에 들어온 귀신, 집은 부모님이 영감이있지만 어린 나에게 영감이 없다 영감이란 귀신을 느낄수 있는 그런 거였다 그런 가정이었다 내가 중학교 때, 수학 여행에서 돌아온 나에게 어머니가 갑자기 "너 방, 뭔가 있긴 하지만."라고 말을 했다 무엇이든, 내가 없는 사이에 남자의 영혼이 방에 들어온 것 같고, 문과 창문의 개폐 소리를 가족들은 것 같았다고 한다 평소에는 겁이 나서 방에 들어가지 않았을텐데 마치 그때는 수학여행갔다 오는 길이라 기분이 좋아서 방에 들어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남자 영혼에게 인사를 했다 그런데 그날부터 어머니가 말한대로 내 방은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확실히 드러나지 않는 야릇하고 묘한 분위기를 느꼈고 창문을 두드렸고 방에 아무도 없는데 발소.. 오컬트/일본괴담 2020. 3. 1.
[기묘한 이야기]일본 2ch 번역괴담,새벽 2시 자동 응답기 메시지 [기묘한 이야기]일본 2ch 번역괴담 새벽 2시 자동 응답기 메시지, 어느 날 새벽 2 시경, 휴대 전화가 걸려왔다 상당히 긴 시간 울리고 있었지만 푹 자고 있었기 때문에 받지를 못했었나보다 이런 늦은 시간에 누구 것? 무려 5 일 전에 사망 한 친구에게서 전화였다 순간 소름이 끼쳤다 그 친구 장례식에도 참석했는데 무언가 잘못됐다 장난인가? 여러번 확인했지만 죽은 친구의 전화번호였다 그리고 잠시후, 또 다시 죽은 친구의 전화가 걸려왔고 무서워서 받지를 못했다 그렇게 2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고 전화가 왔지만 받지를 않았고 전화가 끊어지길 기다렸다 전화가 뚝 끊어진후 자동 응답기에 메시지가 등록이 되었다 "○○ ~ 너 만나고 싶어 ..." 오컬트/일본괴담 2020. 3. 1.
일본 2ch 번역괴담 버려진 금고 일본 2ch 번역괴담 버려진 금고, 4월에 있었던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무서웠지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어떨지 모른다 약간 시골에 살고 있고 면허가 없어서 근처 편의점에 갈 때는 늘 걸어갔다 편의점까지 가려면 숲이 우거져서 터널 같이 된 길을 30m 가량 지나가야 한다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지나가는 길이라 눈에 익은데 어느날, 터널 중간 즈음에 있는 공터에 웬 금고가 나뒹굴고 있었다 그날은 별 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2주쯤 지나가도록 그 금고는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 가족들에게 금고 이야기를 했더니, 정말 있냐는 반문이 돌아왔다 나는 증거 삼아 사진을 찍어 보여주기로 하고, 그 다음날 사진을 찍어왔다 역과 편의점은 반대 방향에 있다보니 아마 가족들은 그 길을 다닐 일이 없어 금고를 못 본 듯 했다 .. 오컬트/일본괴담 2020.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