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번역괴담 6

일본 2ch 번역괴담,꼬마 여자애 일본 2ch 번역괴담,꼬마 여자애, 아는 여자아이에게 들은 실화 이야기다 그 아이의 이름은 S다 S의 어머니는 원래 영감이 강한 사람이었다 S 학교의 지름길에는 무덤이 있었고 거기를 지나가면은 100 % 알 정도로 눈치를 채고 가서 데리고 오라고 한다 그런 S 일가가있을 때 어떤 아파트에 이사 왔을 때의 일이다 S가 밤중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면은 어머니가 부엌에서 어딘가를 계속 보고 있었다 그 시선 끝에는 흩어진 장난감이었고 또 동생들이 치우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한 S는 그 장난감을 치우려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갑자기 "그냥 놔둬 거기 여자애가 있어"하고 말을 꺼냈다 그런 일이 몇 번이나 계속되었다. 뭐 그런 영감을 가진 엄마가 있으면 신기하게 익숙해지는건가. 그 광경은 그다지 드문 일은 아니었던 것.. 오컬트/일본괴담 2020. 3. 1.
일본 2ch 번역괴담, 내 방에 들어온 귀신 일본 2ch 번역괴담 내 방에 들어온 귀신, 집은 부모님이 영감이있지만 어린 나에게 영감이 없다 영감이란 귀신을 느낄수 있는 그런 거였다 그런 가정이었다 내가 중학교 때, 수학 여행에서 돌아온 나에게 어머니가 갑자기 "너 방, 뭔가 있긴 하지만."라고 말을 했다 무엇이든, 내가 없는 사이에 남자의 영혼이 방에 들어온 것 같고, 문과 창문의 개폐 소리를 가족들은 것 같았다고 한다 평소에는 겁이 나서 방에 들어가지 않았을텐데 마치 그때는 수학여행갔다 오는 길이라 기분이 좋아서 방에 들어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남자 영혼에게 인사를 했다 그런데 그날부터 어머니가 말한대로 내 방은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확실히 드러나지 않는 야릇하고 묘한 분위기를 느꼈고 창문을 두드렸고 방에 아무도 없는데 발소.. 오컬트/일본괴담 2020. 3. 1.
[기묘한 이야기]일본 2ch 번역괴담,새벽 2시 자동 응답기 메시지 [기묘한 이야기]일본 2ch 번역괴담 새벽 2시 자동 응답기 메시지, 어느 날 새벽 2 시경, 휴대 전화가 걸려왔다 상당히 긴 시간 울리고 있었지만 푹 자고 있었기 때문에 받지를 못했었나보다 이런 늦은 시간에 누구 것? 무려 5 일 전에 사망 한 친구에게서 전화였다 순간 소름이 끼쳤다 그 친구 장례식에도 참석했는데 무언가 잘못됐다 장난인가? 여러번 확인했지만 죽은 친구의 전화번호였다 그리고 잠시후, 또 다시 죽은 친구의 전화가 걸려왔고 무서워서 받지를 못했다 그렇게 2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고 전화가 왔지만 받지를 않았고 전화가 끊어지길 기다렸다 전화가 뚝 끊어진후 자동 응답기에 메시지가 등록이 되었다 "○○ ~ 너 만나고 싶어 ..." 오컬트/일본괴담 2020. 3. 1.
일본 2ch 번역괴담 버려진 금고 일본 2ch 번역괴담 버려진 금고, 4월에 있었던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무서웠지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어떨지 모른다 약간 시골에 살고 있고 면허가 없어서 근처 편의점에 갈 때는 늘 걸어갔다 편의점까지 가려면 숲이 우거져서 터널 같이 된 길을 30m 가량 지나가야 한다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지나가는 길이라 눈에 익은데 어느날, 터널 중간 즈음에 있는 공터에 웬 금고가 나뒹굴고 있었다 그날은 별 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2주쯤 지나가도록 그 금고는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 가족들에게 금고 이야기를 했더니, 정말 있냐는 반문이 돌아왔다 나는 증거 삼아 사진을 찍어 보여주기로 하고, 그 다음날 사진을 찍어왔다 역과 편의점은 반대 방향에 있다보니 아마 가족들은 그 길을 다닐 일이 없어 금고를 못 본 듯 했다 .. 오컬트/일본괴담 2020. 2. 29.
일본 2ch 번역괴담,편의점의 여자 일본 2ch 번역괴담,편의점의 여자,후배는 편의점에서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후배는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선배와 함께 계산대 뒤에서 만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평소처럼 계산대에서 과자를 먹으며 후배는 그 선배와 함께 쓸데 없는 잡담을 하고 있었다 한가한터라 할 만한 것도 없어서 가끔 모니터를 체크하는 것 뿐이었다 모니터는 화면이 4분할되어 계산대를 비추는 것이 2개, 식료품 찬장에 1개, 책장에 1개씩 분할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책장 쪽에 여자가 한 명 서 있었다 머리가 허리까지 닿는 치렁치렁한 머리를 한 여자였다 [이상하네. 문 열때 울리는 차임벨이 울리지 않았었는데.] 라고 선배는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가끔 그런 경우도 있어서 그냥 넘어갔다 그러나.. 오컬트/일본괴담 2020. 2. 25.
일본 2ch 번역괴담 - 버려진 금고 4월에 겪었던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무서웠지만 다른 사람이 볼때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른다 시골에 살고 있어서 근처 편의점에 갈 때는 늘 걸어서 간다 그 이유는 면허가 없기 때문이다 편의점까지 가려면 숲이 우거져서 터널 같이 된 길을 30m 가량 지나가야 한다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지나가는 길이라 눈에 익은데 어느날 터널 중간 즈음에 있는 공터에 웬 금고가 나뒹굴고 있었다 금고를 열어볼려고 했지만 잠겨있어서 열리지 않았다 그날은 별 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2주쯤 지나가도록 그 금고는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 가족들에게 금고 이야기를 했더니, 정말 있냐는 반문이 돌아왔다 나는 증거 삼아 사진을 찍어 보여주기로 하고, 그 다음날 사진을 찍어왔다 역과 편의점은 반대 방향에 있다보니 아마 가족들은 그 길을 다닐.. 오컬트/일본괴담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