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일본괴담 24

5ch 괴담 부동산 감정 그리고 귀신 5ch 괴담 부동산 감정 그리고 귀신 - 토지, 건물과 그에 관한 권리의 경제 가치를 판정하는 일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는 집 한채를 물려받았다. 입지 조건은 나쁘지 않았지만 꽤 오래 되서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은데다, 둘이 살기에는 너무 넓었다 결국 아내와 상의한 끝에, 집을 팔기로 했다 다행히 유품 정리를 하는 와중에도 부동산 업체로부터 광고와 명함이 들어왔기에, 거기 전화를 했다 결과적으로는 4개 회사에서 위탁 및 매입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게 되었다 4개의 회사중 세번째 회사에서 사람이 찾아왔다 30대 초반 정도 되는 청년이 왔는데 시원시원하게 말하고,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제시된 매입 금액이 이전 2개 회사에 비해 천만엔 가까이 높았다 나도 아내도, 거의 이 회사에 맡겨야.. 오컬트/일본괴담 2020. 7. 3.
일본 번역괴담 5ch 괴담 - 벽의 낙서 일본 번역괴담 5ch 괴담 - 벽의 낙서 그 낙서는 마치 데스노트 같았다 얼마 전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거기서 당연하다는 듯 화제에 올랐던 우리들 사이에 유명한 이야기는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3층짜리 건물이었다 꼭대기인 3층은 1, 2학년 교실, 2층은 3, 4학년 교실, 가장 낮은 1층은 5, 6학년 교실이었다. 다른 학교에 다닌 사촌에게 이 이야기를 하니 깜짝 놀랐다 아무래도 우리 학교가 좀 많이 특이했던 것 같다 건물 자체는 콘크리트로 지어진, 낡았다고까지 하기는 뭐해도 좀 오래 되어 보이는 것이었다 복도 벽 같은데는 때가 타서, 어린 마음에도 더럽다고 느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묘하게도 1층, 6학년 2반 교실 앞 복도만은 어쩐지 벽이 깨끗하게 칠해져 있었다 6학년이 될 때까지는 알아차리지 못..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28.
일본 번역괴담 5ch괴담 - 반 전체가 따돌린 아이 일본 번역괴담 5ch괴담 - 반 전체가 따돌린 아이의 저주 그 저주로 반 아이들한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얼마 전 일 때문에 초등학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문득 학창시절 이야기가 떠올라 글을 써본다 20년 정도 된 일이다 우리 옆반, 2반에서 엄청 심한 따돌림이 있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남녀 불문하고 거의 반 전원이 한 아이만을 따돌렸던 것이다 쉬는 시간에 팬티까지 강제로 벗겨 복도를 뛰어 다니게 하질 않나 화장실에 가둬두고 위에서 물을 뿌려대질 않나 돈을 뜯어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그건 직접 보지는 못했으니 모를 일이고 어쨌든 반 전원이 그 따돌림에 암묵적이라도 동참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2반 녀석들은 묘하게 사이가 좋았다 같은 반끼리만 뭉쳐다닌다는 느낌이랄까 동아리 활..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25.
일본 번역괴담 2ch - 촌장 일본 번역괴담 2ch - 촌장 몇년 전 내가 살던 마을의 촌장이 있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더 이상 무리야'라며 임기를 다 채우고 촌장에 물러났다 그만둔 촌장은, 패미콤이 나오기도 전부터 줄곧 촌장을 해온, 초장기 정권이었다 작은 마을이였지만 어떻게 그렇게 한 사람이 계속 촌장을 해올수 있었던 이유는 임기가 끝나 새로 촌장 선거를 하려고 해도 매번 다른 후보가 나오질 않았기 때문이다 후보자가 나오질 않았던 이유는 후보 본인과 주변에게 불행이 닥쳐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후보자 본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어 장애가 생긴다거나 후보자의 아내가 의문의 추락사를 당해 행방불명이 되었고 지지자의 가게에 의문의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고 회사에 있는 관용차 타이어가 모두 터져 있었다 이것들 뿐이라면, ..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24.
일본 2ch 번역괴담 - 저주대행 아르바이트의 재앙 일본 2ch 번역괴담 공포 - 저주대행 아르바이트를 하고 난후 생긴일 나는 2년 전까지 저주 대행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이 회사는 심령 DVD 같은 걸 주로 만드는 프로덕션으로, 업계에서도 나름대로 자리를 잡은 곳이었다 그 외에도 부적이나 점술 도구 같은 걸 통신판매로 팔았다 지금도 잘 영업되고 있다 내가 담당했던 것은 부두 계열 저주였는데 의뢰자에게 저주를 걸 상대의 손톱과 머리카락을 받은 뒤, 부두 진흙인형에 집어넣고 주문을 외우며 바늘로 찌르는 일이었다 모든 과정은 사진을 촬영해서 의뢰인에게 보고 한다 요금은 3단계 플랜으로 나눠져 있고 나름대로 가격이 좀 되지만 3개월 이내에 효과가 없으면 전액 환불이 가능했다 거진 70퍼센트 정도 환불을 받아가던걸로 기억 한다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두달 정..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22.
일본 2ch 번역괴담 - 병원 입원 중학교 1 학년 때의 이야기다 여름철 배탈이 나서 근처 시민 병원에 입원했다 원인은 단순한 위장염이였고 1 주일 정도에 퇴원 할 수 있다고 의사는 말했다 4인실은 나혼자 있었고 처음 입원 경험을 즐기고 있었다 4일째 되는 밤,몸 회복은 빨랐고 퇴원이 결정됐다 마지막이라면 혼자 지내 보는 것도 좋지 않은가라고 생각하고 그날은 부모님을 돌려 보냈다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잤는데 문득 깨어나고 말았다 왜 일어 났는지 모르겠지만 내 왼쪽 손목을 누군가가 잡고 있었고 순간 무서워서 눈을 감은 채 있었다 그 손목을 잡은 한 손은 어떻게 봐도 남자의 손 이었기 때문에 담당 의사라고 생각했지만 방을 나갈 때의 발소리가 전혀없었다 다른 의사 또는 누군가가 링거를 보러 온 것인지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전혀 아니였다 무서웠던..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22.
일본 2ch 번역괴담, 학교에 한 소녀 고교 시절의 친구 「A」로부터들은 이야기이다. 친구 A의 중학교 3 학년 때의 일이다 그일은 진학 학원에서 귀가 도중에 일어났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문득 시계를 보니 시계바늘은 아홉시 반을 돌고 있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지름길로 가야하나?." 어쩔 수없이 그는 평소에는 발판의 어두움에서 피 초등학교 옆의 농도로 향했다. 어두운 농로을 지났는데 학교 저 멀리선 무언가 보였다 "어?" 건물의 벽의 작은 창문에 누군가가 있었다. 궁금해진 친구는 속도를 높여 초등학교로 다가 갔다 자세히 보니 한 소녀였다. 이쪽을 가만히보고 있다. "이런 시간에 뭐하는 거지." 친구는 자전거를 멈추고 소녀를 향해 큰 소리로 외치며 온갖 개그를 했다. 그러나 소녀는 무표정 인 채로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오직 공허한 눈으로 친..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15.
일본 2ch 괴담, 초등학교 귀신 책상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4 학년이었습니다. 수업 중에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 소년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 아이는 호소했습니다. 바로 양호실에 끌려, 케롯と하고 점심을 먹고있었습니다 그 복통을 호소 한 아이의 자리는, 실은 클래스는 유명한 "귀신의 책상」였습니다. 그 자리에 앉아 아이는 항상 창밖에서 누군가보고있어 라든지 칠판에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다 든가, 이상한 것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는 배가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했습니다. 물론 자주는 아니지만, 席替え 때마다 한 번 모두가 경험했습니다. 어느 날, 소풍이 비로 중지가 선생님이 각자 가져온 도시락을 책상을 둥근 모양으로 먹으려 고 제안했습니다. 내가 그 책상에 앉아되고, 싫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분, 겁쟁이 같은 나는 ..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13.
일본 2ch 괴담, 흉가 빈집의 주인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부모님의 심부름으로 나는 아는 사람의 잔치에 하룻밤 맡겨졌다. 거기의 집은 시바 기르고있어, 나는 첫날의 시간 때우기에 그 녀석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지만, 토지 감이없는 곳을 무작정 위해 참 배회했기 때문에 미아가되어 버렸다. 샤이 보이이었다 나는 타인에게 말을 거는 것도 할 수없고, 데리고있는 개는 쓸모없는 것이 어슬렁있는 동안에 황혼에 육박했다. 게다가 위치를 지나던 때 갑자기 개가 다리를 견디고 움직이지 않게되어 버려, 나는 그 녀석 안고 걷기 시작했지만, 이상하게 빌어 먹을 무거운 개였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렇게 붙어 있던 장소의 오른손에 2 개의 연결 모양의 빈 집이 있었다. 당시 곤충 수집에 열중하고 있었던 나는, 좋은 벌레 (사마귀 라든지) 에나 아닐까 개를 질..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12.
일본 2ch 괴담, 천장의 배구공 내 초등학교는 학교 답게 그만한 수의 괴담이 있었다. 화장실의 하나꼬 씨 같은 것, 과실의 인체 모형 니노미야 金次郎 상, 13 계단 ... 등 꽤 많았다 속된 말로 불가사의라는 것에는 거리가 멀고, 내용도 인지도도 제각각 소문 이었지만, 어두워 시작한 방과후에 그 화제의 장소 근처에 있으면, 빠른 걸음으로 통과 싶어지는 정도에 침투하고 했다. 무심코 피해 버리는 정도는 무서움을 제공하지만,이 손의 이야기는 어느 학교에도이었을 것이고, 진학하여 다른 학군 · 지역의 친구들과 이야기를하면 비슷한 이야기뿐만 실망 한 것이다. 하지만 한 번만 학교 괴담은 들어 본 적이없는 것 같은 경험을 실제로 한 바있다. 어느 학교에서도 자주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내 학교 체육관 천장에는 상당한 숫자의 배구가 빠져 있었다..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12.
일본 2ch 공포 괴담, 흉가에 벽장 아줌마 개인적으로 트라우마 이야기로. 가족 이외는 모르고 그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 집은 전근 족으로 어릴 때는 2 ~ 3 년 간격으로 이사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3 학년 ~ 4 학년 때 사는 것은 교토의 한 도시였다지만 아파트 (관사?)의 뒷면은 산이되어 있었다 인근 친구와 잘 뒷산을 탐험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부모로부터 말해지고있는 것도 있고 너무 안쪽까지 들어 가지 않았다 어느 날, 부모들에게는 비밀로 친구 3 명 정도와 뒷산 깊숙이 들어간 적이 있었다 아마 30 분 정도 적당히 걷고 있으면, 폐가가 있었다. 별도로 보통 폐가이었다 우리들은 텐션 올라 버려진 집 안에 들어가 탐험하고 있었다. 단층 3LK 정도의 구조 였다 버려진 집 거실 것으로 보인다 방에 에로 책이 몇 권 떨어지고있어, 에로가키이었다 ..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11.
일본 2ch 괴담, 공포의 개집 옛날 우리 집에 쿠로라는 개가 있었다 내가 어릴 무렵 죽었기에, 내겐 별다른 추억이 없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무척 애정을 가지고 키웠던 친 가족 같은 애완동물이었다 그치만 쿠로가 죽은 후, 부모님은 새 애완동물을 기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쿠로가 살던 개집은 텅 빈 채 뜰에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나보다 열 살 어린 여동생은, 어릴 적부터 이 개집에 가까이 가는 걸 무척 싫어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심하게 무서워했다 한 번은 여동생의 고무공이 개집 뒤로 굴러갔는데,무서워서 가져올 수가 없다며 울며 부탁할 정도였다 왜? 개집이 무섭냐고 물어보자 "안에 무서운게 있다며" 무서워했다 개집은 아무리 봐도 텅 비어 있었지만,여동생은 분명히 있다면서 몹시 두려워했다 고무공을 가져온 후 나와 아버지가 그 안을 살폈지만..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9.
일본 2ch 괴담, 흉가에 프랑스 인형 중학교 때 히메지의 한 폐가에 담력 시험 하자고 친구 2 명과 잠입 한 바있다 그 폐가 바로 양옥이라는 느낌으로, 넓은 현관 홀은 희미하고 먼지가 쌓여 있었다. 우리들은 그런 건있을 리 없는데 "먹이 찾자 구"라고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 앉아 선반이나 뭔가를 찾고 있었지만 물론 먹이 따위 아무것도없고. "역시 아무것도 있잖아구나"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큰 냉장고를 열었다 그랬더니 그곳에는 눈이 또렸 한 금빛 머리의 인형. 오래된 프랑스 인형이 톡 앉아 있었다. 우리들은 엄청 쫄아 "왜 냉장고에 프랑스 인형이야!"라고 입을 모았다 다음 누군가 왔을 때를 위해 생각하고, 프랑스 인형을 그대로 냉장고 문을닫았다 그런 우리들은 벽난로가있는 넓은 방에 잠입했다 문 정면의 벽에 크다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고, 책..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8.
일본2ch 번역괴담, 유코짱 동생의 딸(에리카)가 7살일 때, 심한 우울증에 걸렸다 당연히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어도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고, 마음에 들지않는 일이 있으면 발작을 일으켜 울음을 터뜨렸다 그때 동생의 남편은 해외에서 단신부임 중이었기에 동생이 불안하다고 하자 동생의 집을 들렀다 어느날, 동생은 지금 살고있는 도심의 맨션은 그대로 두고 정원이 있는 집을 빌릴테니, 함께 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고 환경을 바꿔보는 것으로 에리카가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의견을 실행하기로 한 모양이다 그때 나는 도내에 있는 집에서 교외에 있는 직장에 통근하고 있었다 동생은 내 직장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집을 구했다 이사가 끝나고 자리를 잡을 쯤부터, 에리카는 웃음을 보이고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집에 살게된지 두달정..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8.
일본 2CH 번역괴담 - 여관 아르바이트 모집공고 2년 전의 있었던 일이다 여행을 가고 싶어서 알바 자리를 알아보던 때다 계속 무더운 날이 이어진 탓에 땀을 흘려가며 일자리 구인지를 뒤적이면서 전화를 걸었다 닳고 닳은 장판 위에 대자로 뻗어 뒹굴며 대충 모아놓은 구인 잡지를 펄럭이며 짜증을 부리면서 넘겼다 불경기구나 절약을 해야 겠다는 생각에 밤이 되기 전까지는 모든 전기는 꺼두었다 어두운 방에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는 저녁 해의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창가에 가려진 부분만이 마치 어두운 십자가 같은 그림자를 바닥에 떨어트렸다 멀리서 전차의 소리가 들려왔고 눈을 감자 다른 방에서 저녁 식사의 냄새가 들어왔다 순간 배고파진 나는 피곤한 몸을 일으키며 어질러놓은 구인 광고 잡지를 치웠다 그러다 문득 우연히 어떤 페이지가 펄쳐졌는데 어떤 현의 여관 아르바이트를.. 오컬트/일본괴담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