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10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지석진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야기 이번 연예인은 지석진의 친구분이 겪으신 실화괴담 입니다 지석진의 친구분이 지방에 공연을 하러 내려갔다 그때 시간이 해가 떠있어서 밖은 아직 훤히 보였는데 폐가들이 많았고 무서운것도 있고 꺼림찍해서 차를 타고 빨리 지나치려고 했다 그런데 어느 한 집이 눈에 들어왔는데 어떤 여자가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다 정말 좋은일이 있었는지 미친듯이 춤을 추길래 "아 좋은일이 있나보구나"하고 지나쳤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중에 그 길을 또 지나치게 된다 그리고 아까 지나쳤던 그 집을 봤는데 아직도 그 여자가 미친듯이 어깨를 들썩이고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다 너무 궁금했던터라 알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스태프들이랑 같이 차에서 내려서 물어보려고 그 집으로 향했다.. 오컬트/실화괴담 2020. 8. 18.
실화괴담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아주머니 야간 근무중에 들은 이야기로 그 후임은 군산에 살고 있다 고등학생인 후임은 10시정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무심코 고층아파트 단지에 있는 분리수거장에 흔히 볼수 있는 가정용 바퀴가 달린 회전의자가 버려져 있었는데 의자 방향이 후임쪽을 향해 있었고 의자쪽을 지나쳤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에 뒤돌아 보았답니다 그런데 지나간 후에도 앉는 부분이 자기쪽을 향해 있어서 순간 깜짝 놀랬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11층에 사는데 너무 피곤해서인지 실수로 12층을 눌렀다 멍하니 머리위에있는 올라가는 빨간숫자를 보며 서있다가 11ㅊ픙이 지나는걸 보고선 잘못눌렀구나 하고 알아차렸다 그리고 문이 열렸는데 앞에 왠 덩치 큰 아주머니가 서 있었다 "저 내려갈껀데 타시겠어요?" "내려 가시.. 오컬트/실화괴담 2020. 7. 8.
무서운 이야기 실화 대만 신하이터널 여자 귀신괴담 대만에 타이베이 시내에서 외곽 목책이라는 지역으로 가는 길에는 약 800미터의 터널이 있다 터널입구에는 화장터가 있고 터널 위에는 많은 묘지들이 자리 잡고 있는 터널이다 아무래도 수 많은 묘지들을 파헤치고 딴데로 옮기기에는 무리였고 터널을 안 뚫을수도 없고 해서 무리하게 터널을 완공했을것 같다 워낙 주변 환경이 그래서 여러 소문들이 많았다 심지어 택시기사들도 야간에 그 터널을 지나가는걸 꺼려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소문은 내 친구가 실제로 기이한 경험을 하면서 믿게 되었다 경영학을 전공했던 저희는 인력자원관리 팀프로젝트로 인해 밤 늦게까지 강의실에서 토론 중이었다 늘 고집이 강했던 차이쯔종은 그날 역시 자기주장을 내세우며 토론 시간을 끌고 있었다 토론을 싫어했던 저는 동기들의 불만을 뒤로하고 먼저 강의실을.. 오컬트/실화괴담 2020. 7. 4.
일본 2ch 괴담, 공포의 개집 옛날 우리 집에 쿠로라는 개가 있었다 내가 어릴 무렵 죽었기에, 내겐 별다른 추억이 없었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무척 애정을 가지고 키웠던 친 가족 같은 애완동물이었다 그치만 쿠로가 죽은 후, 부모님은 새 애완동물을 기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쿠로가 살던 개집은 텅 빈 채 뜰에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나보다 열 살 어린 여동생은, 어릴 적부터 이 개집에 가까이 가는 걸 무척 싫어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심하게 무서워했다 한 번은 여동생의 고무공이 개집 뒤로 굴러갔는데,무서워서 가져올 수가 없다며 울며 부탁할 정도였다 왜? 개집이 무섭냐고 물어보자 "안에 무서운게 있다며" 무서워했다 개집은 아무리 봐도 텅 비어 있었지만,여동생은 분명히 있다면서 몹시 두려워했다 고무공을 가져온 후 나와 아버지가 그 안을 살폈지만..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9.
무서운 이야기 실화 가위 - 주기도문 학원을 마치고 신호등을 건너고 집에 도착했다 곧바로 나는 피곤에 쩔어서 쇼파에서 잠에들었다 저녁에 일어나고 냉장고를 열어서 배좀 채웠는데 갑자기 모든게 짜증이 나서 그냥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서 자기로 했다 막 그냥 모든게 하기싫고 짜증나서 침대에서 잘려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눈을 한 20분 동안 감고 안뜬거 같았다 안졸려운데 잠들려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밑에서 부터 올라오고 있었다 친분도 없던 아니 아예 모르던 사람이 올라와서 무지 놀랬다 게다가 몸이 안 움직여서서 불도 못 키고 있었다 그때 생각했다 아 혹시 이게 가위라는 건가? 아 그러면 저 사람은 귀신이고?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봤더니 어느새 내 얼굴 앞에 있었다 그리고 그 귀신이 나한테 말을 걸었다 식은땀이 줄줄흐르고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23.
공포 무서운 이야기 - 수학여행 괴담 수학여행 OO도착지에 도착했다 시각은 6시 괘 늦은 시각이라 관광은 못하고 다음날에 일정이 차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선생님들이 반 마다 숙소방을 정해주고 아이들은 신나라 하며 방안에서 놀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침에 일찍일어나던것이 피곤했던지 영화감상하고 놀다가 지쳐서 새벽 2 시쯤에 거의 다 곤히 잠에 빠지기 시작했다 밤새 놀자고 한 애들이 다 지쳐 잠들었다 그때,내 친구가 얼굴을 들이대더니 막 고개를 미친듯이 흔들었다 친구가 불도 꺼져있고하니까 괜히 나 공포심에 질리게 해주려고 장난치는줄 알았다 그래서 괜히 소리지는척 해주고 무서운척 해줬다 근데 애들이 시끄러웠는지 일어났다 "야 너 왜그래 " "아니 이년이 자꾸 장난치잖아" 방애들:야 불좀켜봐 어떤애:알았어 달칵(불키는소리) 불을 키고 방안이 온통..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22.
무서운 이야기 실화 - 5살때의 기억 짧지만 어릴적의 기억을 종종 떠올린다 지금것도 그 기억중의 하나인데 제가 5살때 이모집 여관에서 겪었던 일이다 그때 어머니께선 생활 형편도 어려우셨고 아버지와 이혼한 상태여서 가까운 이모가 경영하시는 여관에 셋방을 넣고 살았다 4층 나무 계단으로 이어진 여관이었는데 꽤 컸었다 이모께서 항상 저에게 짓굳은 장난을 치셔서 미워했던 기억이난다 그 여관 앞에 미용실이 있는데 그 집 여자애랑 괘 친하게 지냈던 기억도 생생하다 하루는 날이 어두워져서의 일인데, 카운터 옆에 큰방이 있었다 그곳에 어머니와 이모께서 잠깐 눈을 붙이고 계셨는데 밖에서 들어온 제가 엄마 옆으로 따라 눕게 되었다 방이 황갈색으로 무척 어두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약간 오랫동안 누워있었는데 잠이오질 않아서 눈을 떳다 그 방 벽에는 잡지책 크기만한..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3.
[공포]무서운 이야기 실화 - 이어지는 꿈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남자랑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즐겁게 식사도 하고 놀다가 자기를 집으로 데려다주는 길에 공원 벤치 의자에 앉아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오줌이 마려워서 그 남자한테 "저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라고 말하고 꿈에서 깨고 말았다 근데 진짜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다 갔다 오면서 목이 마르길래 물도 한 잔 마시고 다시 잤는데 꿈이 이어졌다 남자가 벤치에 앉아있길래 가서 앉았더니 그 남자가 "화장실 갔다온다더니 물도마시고 왔네?"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28.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 이혁재가 격은 실화 때는 대학 시절 친구들과 술을 진탕 먹고 취해서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방에서 잠을 청했다 이상한 기운에 눈을 떠보니 자신의 옆에 왠 여자가 누워있는것이 보였다 순간 너무 놀란 이혁재는 방을 뛰쳐나와 거실에서 가족들을 다 불러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 자기방에서 어떤 여자가 내옆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하니까 아버지께서 방을 둘러보시고는 "아무도 없는데?" 하시니까 이혁재가 여동생에게 너 혹시 내방에서 잤었냐고 물어보니 여동생은 그런적 없다며 자기는 자기방에서 잤다고 한다 이혁재는 술 기운 때문인가 하며 다시 자기방에 들어와 잠을 청했다. 그러다가 또 이상한 기운에 설마설마하며 실눈을 떠보니 또 정체 모를 여자가 옆에 누워 있었다 무서움이 극에 달한 이혁재는 또 방을 뛰쳐나와 가족들을 불러내려고 하는 순간 그자리..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28.
[공포]무서운 이야기 실화 |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연예인 작년 여름에 나는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길 한쪽에 서있던 한 여자가 눈에 들어왔었는데 몸매가 늘씬하고 이쁘고 머리도 긴 생머리에 찰랑찰랑했다 근데 그때당시에 한여름이었는데 계절에 맞지 않게 검은색 긴팔 목폴라 니트티를 입고 바지도 긴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몸매도 늘신해서 눈에 띄었지만 옷차림 때문에 더 눈에 띄었다 좀 이상했다 그리고 얼굴을 봤는데 어디선가 봤던 얼굴이었다 워낙 압구정동에는 연예인도 많이 다니고 하니까 그냥 티비같은데 나왔던 사람인가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 여자를 지나치고 한참을 걸어는데 아까 그 여자가 저 앞쪽에 또 서 있었다 지름길이나 이런게 있는 길이 아닌데 그 길을 어떻게 가로질러서 서있나 신기해하면서 얼굴을 또 한번 보고 지나쳤다 그렇게 길을 ..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