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마치고 신호등을 건너고 집에 도착했다 곧바로 나는 피곤에 쩔어서 쇼파에서 잠에들었다 저녁에 일어나고 냉장고를 열어서 배좀 채웠는데 갑자기 모든게 짜증이 나서 그냥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서 자기로 했다 막 그냥 모든게 하기싫고 짜증나서 침대에서 잘려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눈을 한 20분 동안 감고 안뜬거 같았다 안졸려운데 잠들려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밑에서 부터 올라오고 있었다 친분도 없던 아니 아예 모르던 사람이 올라와서 무지 놀랬다 게다가 몸이 안 움직여서서 불도 못 키고 있었다
그때 생각했다 아 혹시 이게 가위라는 건가? 아 그러면 저 사람은 귀신이고?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봤더니 어느새 내 얼굴 앞에 있었다
그리고 그 귀신이 나한테 말을 걸었다 식은땀이 줄줄흐르고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고 주기도문을 외웠다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라며 줄줄줄 말했더니 또 그 귀신이 말을 걸었다
넌 똑바로 밖에 못 외워 난 거꾸로도 외워?
그러면서 혼자 거꾸로 줄줄 외웠다
가위 눌릴때 귀신앞에선 주기도문 안 외우는게 좋다 효과도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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