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무서운 이야기 실화 가위 - 주기도문

by Occult.s 2020. 2. 23.

학원을 마치고 신호등을 건너고 집에 도착했다 곧바로 나는 피곤에 쩔어서 쇼파에서 잠에들었다 저녁에 일어나고 냉장고를 열어서 배좀 채웠는데 갑자기 모든게 짜증이 나서 그냥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서 자기로 했다 막 그냥 모든게 하기싫고 짜증나서 침대에서 잘려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눈을 한 20분 동안 감고 안뜬거 같았다 안졸려운데 잠들려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밑에서 부터 올라오고 있었다 친분도 없던 아니 아예 모르던 사람이 올라와서 무지 놀랬다 게다가 몸이 안 움직여서서 불도 못 키고 있었다

 

그때 생각했다 아 혹시 이게 가위라는 건가? 아 그러면 저 사람은 귀신이고?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봤더니 어느새 내 얼굴 앞에 있었다

 

 

 

그리고 그 귀신이 나한테 말을 걸었다 식은땀이 줄줄흐르고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감고 주기도문을 외웠다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라며 줄줄줄 말했더니 또 그 귀신이 말을 걸었다

 

넌 똑바로 밖에 못 외워 난 거꾸로도 외워?

그러면서 혼자 거꾸로 줄줄 외웠다

 

가위 눌릴때 귀신앞에선 주기도문 안 외우는게 좋다 효과도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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