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공포 무서운 이야기 - 수학여행 괴담

by Occult.s 2020. 2. 22.

수학여행 OO도착지에 도착했다 시각은 6시 괘 늦은 시각이라 관광은 못하고 다음날에 일정이 차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선생님들이 반 마다 숙소방을 정해주고 아이들은 신나라 하며 방안에서 놀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침에 일찍일어나던것이 피곤했던지 영화감상하고 놀다가 지쳐서 새벽 2 시쯤에 거의 다 곤히 잠에 빠지기 시작했다 밤새 놀자고 한 애들이 다 지쳐 잠들었다

 

 

그때,내 친구가 얼굴을 들이대더니 막 고개를 미친듯이 흔들었다 친구가 불도 꺼져있고하니까 괜히 나 공포심에 질리게 해주려고 장난치는줄 알았다 그래서 괜히 소리지는척 해주고 무서운척 해줬다

 

근데 애들이 시끄러웠는지 일어났다

"야 너 왜그래 "
"아니 이년이 자꾸 장난치잖아"
방애들:야 불좀켜봐
어떤애:알았어

 

달칵(불키는소리)

 

불을 키고 방안이 온통 환해졌을 땐 내친구의 얼굴 바로 맞대어 서로의 시선을 맞추던 막 고개를 좌우로 흔들던 내친구의 얼굴이 불키는 동시에 사라졌다

 

 

너무 놀란 나머지 친구를 찾으려고 마루에 가봤더니 애들이랑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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