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귀신 6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 친구과거2,낮선여자 친구가 말해준 것을 토대로 살을 좀 붙였다 친구 : 누구세요? 지금 할아버지 할머니 안계시는데. 낮선 여자 : 꼬마야 너 염 도 할줄 아니? (웃으며) 친구 : 응. 할아버지가 하는거 봤어요. 낮선 여자 : 나도 네가 염 해줬으면 좋겠구나. 친구 : 네. 아줌마도 해줄게요. 그리고 갑자기 담 밖에서 개가 미친듯이 짖고 그 소리에 놀라 잠깐 고개를 돌렸다가 여자가 사라졌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곧 돌아오셨고. 친구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할아버지는 장례일 때문에 밤 늦게까지 바쁘셨고. 할머니는 그런 할아버지 때문에 덩달아 이것저것 챙기시느라 바쁘셨다 그래서 친구는 혼자 자게 되었다 그 친구 시골집이 완전 전통 한옥식이라. 방문도 창호지 같은 문이었다 그리고 자고 있는데 방문이 미친듯이 흔들리는 소리에.. 오컬트/실화괴담 2020. 5. 14.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 어린아이, 가족 귀신 아무튼난 당시 귀신을 매우 보고 싶어 하는 인간이었다 그래서 그 친구랑 길을 걸을때면 공사장이나 빈 집이나 빈 건물 같은것만 보이면 저기엔 귀신 있냐? 저기는? 이렇게 수시로 질문을 던졌고 그눔아는 없어, 없네, 없다 이런식의 대답의 순환이었다 당시에 구월주공 아파트가 재개발 되기 전이었는데 아파트 단지도 엄청 크고 오래되었다 5층짜리 연탄때던 아파트 그땐 거의 대부분 도시가스였다 그 단지를 지나가는데 한 4층호수 하나가 유리도 다 깨져있고 되게 을씨년스러워 보였다 나 : 야!! 저긴 어때? 친구 : .......... 나 : 있어? 있어? 친구 : 그런것 같다. 난 완전 기뻤다 들어가서 귀신 보러 가자고 녀석 팔을 잡아당겼는데 그눔아는 끌려가는 내내 부질없는 짓이라고 했고 그 유리창 깨진 그 집 현관 .. 오컬트/실화괴담 2020. 5. 12.
귀신 보는 친구 이야기 - 새집이사, 여자귀신 패밀리중에 한명이 고등학교때 부터 혼자 자취하는 놈이 있었다 집안 사정이 좀 복잡한 놈이라 그랬는데 아무튼 우리 패밀리들은 그눔아 집을 아지트로 삼았다. 그눔아가 학교에 가까운 곳으로 집을 옮긴다고 해서 우리 패밀리들은 씨.발 씨.발 대며 그눔 이사를 도와주었는데 귀신 보는 친구놈이 새로 이사오는 원룸빌라 건물을 보자마자 그눔한테 말했다 귀신보는 놈 : 여기 집값 싸냐? 이사하는 놈 : 응. 어떻게 알았어? 귀신보는 놈은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우린 이사를 도와주고 우리는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스튜던트 들이었기에바로 중국요리 시켜서 술판을 벌였다 그런데 그날 패밀리 5명 중에 귀신보는 눔아 빼고 3명이 전부 가위에 눌렀다 왠 이상한 여자가 나란히 누위있는 패밀리 위들 꿈틀대며 기어다니는 거였다 나.. 카테고리 없음 2020. 5. 11.
1990년도 서울 중랑구 아파트 괴담 1990년도 서울 중랑구의 내가 살던 아파트에서는 괴담이 하나 있다 그 괴담은 날이 어두워진 뒤 아파트 8층에 갈지 말것과 작은 화장실 창문을 밤에 절대 쳐다보지 말라는 것이였다 그 이유는 8층에서 동반자살한 술집여성 2명이 원인이었다 목을 매 자살을 해서 죽은지 2달이 지나서야 발견된 이 두 여성의 시체는 심하게 부패되 있었다 유서에는 가족의 대한 미안함과 자신은 정말 열심히 살았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 유서 맨 마지막에 가장 소름이 끼치는 내용이 있었다 '나는 당신들과 꼭 함께 살거야'라는 글만이 혈서로 써져 있었다 평소 아파트동에 주민들은 술집여성이 자기동에 산다는것에 대한 수치감과 아이들 교육의 의한 편견으로 이 두 여성을 내쫓기 위해 항의를 하는 등 온갖 욕설에 쓰레기 투척을 하는 등 갖은 .. 오컬트/실화괴담 2020. 5. 4.
일본 2ch 번역괴담,꼬마 여자애 일본 2ch 번역괴담,꼬마 여자애, 아는 여자아이에게 들은 실화 이야기다 그 아이의 이름은 S다 S의 어머니는 원래 영감이 강한 사람이었다 S 학교의 지름길에는 무덤이 있었고 거기를 지나가면은 100 % 알 정도로 눈치를 채고 가서 데리고 오라고 한다 그런 S 일가가있을 때 어떤 아파트에 이사 왔을 때의 일이다 S가 밤중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면은 어머니가 부엌에서 어딘가를 계속 보고 있었다 그 시선 끝에는 흩어진 장난감이었고 또 동생들이 치우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한 S는 그 장난감을 치우려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갑자기 "그냥 놔둬 거기 여자애가 있어"하고 말을 꺼냈다 그런 일이 몇 번이나 계속되었다. 뭐 그런 영감을 가진 엄마가 있으면 신기하게 익숙해지는건가. 그 광경은 그다지 드문 일은 아니었던 것.. 오컬트/일본괴담 2020. 3. 1.
소복입은 여자 귀신 수목이 무성한 숲이 만화 같아보이는 배경에 친구들과 큰 나무 묘비 주위를 걷고 있었다 누군가 아는 사람이 죽은 것 같지만, 누구인지 모른다 관 속에서는 손만 날아와 나를 뒤쫓아 온다 집으로 도망쳐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친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시끄럽다고 귀찮아 할 뿐 손이 바로 등뒤로 온다 도망쳐서 거실로 갔더니, 거실에서 뒹굴고 있는 부친의 다리가 얼굴모양으로 변해 나를 쳐다볼때, 공포의 한계를 느끼고 눈을 떠버렸다 2층 침대에서 자고 있어서, 바로 눈앞에 천장과 형광등이 보이는데 밤새도록 켜놓은 조그마한 등이 꼭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가 나를 타고 올라 앉아 있는 형체처럼 보일 때가 있는데, 곧 사라지곤 했다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