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괴담 6

영등포시장역 지하철 승강장 귀신괴담 영등포시장역 지하철 승강장 괴담은 친구중에 한 놈이 공익 다닐때 있었던 일이다 여자를 모르는 저희는 같이 의기투합해서 목동 메가박스로 영화를 보러 갔다 그리고 목동 메가박스에 나름 유명한 타로점 보는 분이 계신다 친구랑 영화 보러 갔다가 그런걸 좋아하는 제가 점보려고 줄섰더니만 그 분이 제 친구를 보더니 무료로 점을 보면서 한마디 했다 "귀신이 좋아할 타입이야 앞으로는 그런데 가지마" 그 얘기를 들은 친구는 얼굴색이 하얘 졌다 친구는 선택받은 지하철 공익이였다 지하철역에서 3조 2교대로 근무했는데 지하철역은 은근히 귀신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잠시 영등포시장역에 지원갔을때 얘기를 들었다 예전에 신설동역 유령 승강장 얘기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영등포시장역에도 쓰이지 않는 승강장이 있다 신설동처럼 만들어진 개념.. 오컬트/실화괴담 2020. 8. 15.
백령도 해병대 군대 귀신괴담1 서해 최북단에는 백령도라는 섬이 있다 이 백령도에 없는 3가지가 있는데 도둑,신호등,무당 이다 여의도에 6배 면적인 큰 섬이지만 무당 한명도 있을법하지만 실상 찾아보기 어렵다 백령도는 다른 의미로 '넉 백'에 '신령 령'으로 넋 잃은 영혼이 그만큼 많다는 뜻으로도 불리는데 이로 인해 섬에 갇힌 기운이 너무나 강하여 무당이 들어설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군별에 관계없이 유명한 괴담으로 일명 은실이 벙커에 관한 이야기다 이 벙커는 산속 후미진 곳에 딱 하나 놓여있는데 누구나 접근을 꺼릴 정도로 음습하고 어둡다 사망 사건 이후로 폐쇄되면서 기괴하게 자란 수풀이 감싸고 있는 오래된 콘크리트 구조물로 항상 서늘함을 유지하고 있다 마치 어두운 터널과 같이 뚫린 입구로 들어서면 그 안에는 2개의 야전 침상이 나란히.. 오컬트/실화괴담 2020. 4. 12.
엘리베이터 귀신괴담 어느 날 술에 취해서 새벽에 집에 도착했고 엘리베이터를 탔다 우리집이 12층이라 12층을 누르고 올라가는데 4층,5층,6층에서 멈추고 서서히 문이 열렸다 아무도 없었고 짜증이 나서 '머야' 하면서 문을 닫는버튼을 눌렀는데 10층에서 한번 더 열렸고 닫힘 버튼을 눌렀는데 문이 닫히지 않았다 그래서 버튼쪽을 봤는데 인원초과라는 글자가 보였다 순간 썸뜩했고 이게 무슨일이지 하면서 집에 가서 잠이들기전까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인원 초과라고 뜬 글자는 무엇이었을까? 당시 나는 혼자 타고 있었는데 귀신이 타고 있었던걸까? 오컬트/실화괴담 2020. 3. 18.
중국 베이징 375번 버스 귀신괴담 이 이야기는 1995년 11월 14일, 황량한 밤 중국 베이징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 조용한 밤 한가운데 375 번 노선의 버스가 운행 중이었다 이 버스는 위안 밍 위안 터미널에서 베이징 시앙 샨 지역으로 출발했다 젊은 신혼부부와 노인, 청년 총 4명의 승객이 샹산행 375번 막차를 탑승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세 사람이 버스를 탈려고 손을 흔들고 있었다 버스는 멈춰서 문을 열었주었고 청나라 복장을 한 3명의 사람들이 버스에 올라탔다 그들 사이에 세 번째 남자를 돕고 그의 어깨를 잡고있는 두 남자가있었습니다. 가운데의 남자는 흐트러져 보였고 그의 머리는 숙여서 아무도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청나라 왕조의 전통 예복을 입고 있었고 그들의 얼굴은 창백했다 버스의 다른 승객들은 무서..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9.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신촌 사거리 바 옥탑방 귀신 괴담 때는 2002년 겨울 이다 그때 저는 신촌 사거리에 위치한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처음 하는 일이라 나름 열심히 일을 했었다 먼저 그가게 설명을 하자면 3층짜리 조금한 건물로 1층은 식당 2층은 커피숍 3층은 바를 운영하는 건물 이였다 2~3층 사장님은 같은 분이셨는데 가게에는 잘 안나오셨고 가게 관리는 점장님이 하셨다 밖에서 보면 통유리로 2층 3층 가게가 보였는데 2층은 커피숍이다 보니 환한 분위기라 밖에서 보면 창가 자리며 카운터 까지 다 보였고 3층 바는 가게 특성상 어두워서 창가에 앉은 손님들이나 보일까 말까 하는 분위기 였다 밖에서 보면 같은 구조에 어둡고 밝으니 보기 좋았다 장사를 하다 가게에 비품이 없으면 옥상 창고로 가서 물건을 가져왔다 이사람 저사람 이것저것 마구 가지고 가면 재고..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9.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 이혁재가 격은 실화 때는 대학 시절 친구들과 술을 진탕 먹고 취해서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방에서 잠을 청했다 이상한 기운에 눈을 떠보니 자신의 옆에 왠 여자가 누워있는것이 보였다 순간 너무 놀란 이혁재는 방을 뛰쳐나와 거실에서 가족들을 다 불러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 자기방에서 어떤 여자가 내옆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하니까 아버지께서 방을 둘러보시고는 "아무도 없는데?" 하시니까 이혁재가 여동생에게 너 혹시 내방에서 잤었냐고 물어보니 여동생은 그런적 없다며 자기는 자기방에서 잤다고 한다 이혁재는 술 기운 때문인가 하며 다시 자기방에 들어와 잠을 청했다. 그러다가 또 이상한 기운에 설마설마하며 실눈을 떠보니 또 정체 모를 여자가 옆에 누워 있었다 무서움이 극에 달한 이혁재는 또 방을 뛰쳐나와 가족들을 불러내려고 하는 순간 그자리..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