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 문채원 음악

by Occult.s 2020. 2. 17.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 문채원, 귀신들이 음악을 좋아한다는 속설이 있다 그래서 가수들이 음반 작업을 하거나 녹음을 할때나, 노래방 등에서 귀신들이 자주 나타난다고 한다 무당인에 말해 의하면 연기자나 가수는 선천적으로 일반인 보다 많은 영적인 주파수를 지니고 있다

 


신들린 연기를 펼치거나 혼을 실어 노래를 하면 전혀 다른 세계로 주파수가 열릴 수 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를 만난다 무당은 신을 불러내기 위해 굿을 하고 가수들은 노래를 부르는데 이 과정이 굿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녹음실 등 호젓한 장소에서 귀신을 주로 만나는 이유는 가수들이 노래에 더욱 집중하기 때문이다 콘서트나 방송 출연에선 관객과 호흡하는 등 정신이 분산되지만 녹음실에선 오직 노래에만 전념해 귀신과 소통하는 길이 열리기 쉽다 열창하는 가수를 보면 눈이 보통 사람과 다르다 가수가 일정 부분 영적 세계에 접근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배우 문채원도 경험한 귀신도 음악을 좋아하는 귀신이었다 문채원은 어느날 MP3 음악을 들으며 잠이 들었는데 문득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났고 어머니 쪽을 처다보는데 아래쪽에서 얼굴만 떠있는 귀신이 보였다

너무 놀라 발버둥을 쳤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간신히 소리치며 일어났고 귀신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였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무서운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잠들기 위해 MP3 음악을 들으려고 하는데 조금전까지 듣고 있던 모든 음악 파일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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