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선우재덕 - 제주도 5·16 도로[1131번 지방도] 귀신

by Occult.s 2020. 2. 16.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선우재덕 - 제주도 5·16 도로 귀신,배우 선우재덕이 2008년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5·16도로를 통과하던 중 귀신을 목격했다 숙소로 돌아가던 선우재덕은 갑자기 여덟 살 정도로 보이는 꼬마가 도로 한가운데로 뛰쳐나왔고 급히 차 브레이크를 밟았다

 


너무 놀라 차에서 내려 그 아이에게 다가갔는데 순진한 미소를 띠고 있던 소년의 손에는 도끼가 들려 있었다 순간 살기를 느껴 차로 돌아와 조수석에서 자고 있던 친구를 깨웠는데 친구가 차 밖으로 나갔을 때는 아이가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고 선우재덕이 밖으로 나간 친구를 기다리던 사이 아무런 생각 없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까 봤던 그 소년이 바로 앞에 서 있었다고 한다

제주도 5·16 도로는 1131번 지방도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비석거리 교차로와 제주시 이도1동 남문사거리를 잇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도이며 도로명주소는 516로이다
도로 이름은 5·16 군사 정변 때 만들어진 도로라 해서 이러한 명칭이 붙었다 건설 시작은 일제 강점기에 시작되었고 60년대에 다시 시작해 국토건설단을 투입하여 완공하였다 국토건설단은 병역기피자.조직폭력배,노숙자들로 이루어진 사람들이다

 


건설 당시 워낙 과정이 험난해서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악명이 높았다고 한다

제주의 주요 관광지와 연결된 이 도로는 최적의 여행코스로 손꼽히지만 ‘귀신 도로’라는 별명이 있다

 



정체불명의 여성이 차를 뒤쫓아 온다거나 도끼를 든 아이의 원혼을 봤다는 등 다양한 귀신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하루가 멀다고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주요 사고 원인은 중앙선 침범,도로 이탈로 추락이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