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지석진

by Occult.s 2020. 8. 18.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야기 이번 연예인은 지석진의 친구분이 겪으신 실화괴담 입니다 지석진의 친구분이 지방에 공연을 하러 내려갔다

그때 시간이 해가 떠있어서 밖은 아직 훤히 보였는데 폐가들이 많았고 무서운것도 있고 꺼림찍해서 차를 타고 빨리 지나치려고 했다

그런데 어느 한 집이 눈에 들어왔는데 어떤 여자가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다 정말 좋은일이 있었는지 미친듯이 춤을 추길래 "아 좋은일이 있나보구나"하고 지나쳤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던중에 그 길을 또 지나치게 된다

그리고 아까 지나쳤던 그 집을 봤는데 아직도 그 여자가 미친듯이 어깨를 들썩이고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다

너무 궁금했던터라 알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스태프들이랑 같이 차에서 내려서 물어보려고 그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여자는 집에서 목을 메고 자살했었고 바람이 집안으로 들어와 축쳐진 몸이 미친듯이 흔들렸던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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