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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파일

by Occult.s 2020. 5. 31.

장자연 의문사 사건은 2009년 3월 7일 사망한 장자연이 남긴 문건을 통해 권력에 의한 성폭력 피해 정황이 드러난 사건이다 장자연(1980년 1월 25일 ~ 2009년 3월 7일)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6년 27세에 롯데제과 CF로 연예계에 데뷔해  KBS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29살의 신인으로 상당히 길었던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방송 생활은 2009년 3월 7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영원히 볼수 없게 된다 경기도 분당 이매동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언니에 의해 발견되었다.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지인들의 증언이다 2009년 3월 13일에 KBS 1TV《뉴스9》에서 타다남은 이 문건이 공개되면서 장자연이 입은 구체적인 피해 사례가 알려졌다

 

이 문건은 장자연이 직접 쓴 피해 사례다

 

김종승 사장님 회사에 계약을 하면서 김종승 사장님 강요로 셀 수도 없을만큼 술 접대를 했다


2008년 9월경 조선일보 방사장이라는 사람과 룸싸롱 접대에 장자연을 불러서 방사장님이 잠자리 요구를 하게 만들었다
그후 몇개월후 종승 사장이 조선일보 방 사장님 아들인 스포츠조선 사장님과 술자리를 만들었고 장자연을 룸싸롱에서 술 접대를 시켰다

 

그리고 김종승 사장은 술을 많이 먹은 뒤 장자연을 방안에 가둬놓고 손과 물병으로 머리를 쳤다 그 이유는 김종승 사장의 성체성이 바이,게이 임을 장자연이 알게 되자 온갖 욕설로 구타를 당했다

 

장자연은 술집 접대부와 같은 일을 하고 수없이 술접대와 잠자리를 강요 받아 오죽 했으면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만 했다

그리고 신인배우였던 장자연은 매니저 월급, 스타일리스트 비용, 미용실 비용등을 장자연 자비로 부담할 것을 강요받았었다



박근혜 탄핵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9년 후인 2018년 4월 장자연 사망 사건 재조사를 원하는 장자연 사건 재수사 요청 청원이 올라왔다 한달이 되어 20만 명을 달성했고 2018년 5월 3일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재조사를 시작하였으며 관련 사건 중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건에 대해서는 2018년 6월 1일 재수사에 들어갔다

 

 

2009년 3월 24일 경찰은 12명을 용의선상으로 지목하였다. 용의자 12명은 유족 등에 의해 고소된 피고소인 7명과 문건에 거명되는 인물 5명 등 모두 12명으로 발표되었다

 

몇개월간 대대적인 수사를 했지만 김종승 대표와 매니저 이 두명만 검찰 기소되었다

 

조선일보 방 사장 및 유력인사 등 20명은 혐의 없음으로 처분 되었다

 

장자연을 폭행·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전 대표 김종승은 폭행 혐의만 유죄로 인정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흐지부지하게 되며 증거불충분으로 모두 풀려난거나 다름없다 그렇게 장자연의 사건은 종료되었다 결론적으로 사건은 해결되지 않은 채 끝났다

 

 

그리고 장자연의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가 소속된 연예인들 최진실,정다빈,유니,장자연 이외 측근들 최진영,조성민,김지훈등 모두 자살했다

 

과연 이 죽음들이 모두 우연의 일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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