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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테케테케 귀신 괴담(Teketeke,テケテケ) 테케테케 귀신(Teketeke,テケテケ)은 하반신이 없고 상반신만 있으며 낫으로 땅을 찍고 오거나 양팔로 기어오는 귀신중의 악령이다 테케테케의 뜻은 팔로 바닥을 기어다닐 때 터벅터벅, 혹은, 딸깍딸깍, 탁탁 등을나는 소리를 일본어로 표현 했다 테케테케 귀신 괴담 (#도시 괴담) 어느해 겨울, 훗카이도에서 어떤 여학생이 열차에 치여 하반신이 잘려 나갔다 지나친 추위 탓에 혈관이 수축하여 출혈이 정지되었다 서서히 엄청난 괴로움 속에서 죽어 갔다 주위엔 아무도 없었고 도움을 요청하러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결국 죽게 되었다 그 후 그녀는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하체가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사람들의 하체를 잘라 버리고 자신과 같은 테케테케로 만들어 버린다고 한다 또다른 괴담은 1948년,어느 한 겨울에 홋카이도의 건..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13.
쇼생크 탈출 신창원 탈옥 사건 정리 신창원(申昌源)은 희대의 탈옥수로 유명하다 감옥탈출 영화 쇼생크 탈출을 상상하면 된다 신창원(申昌源) 1967년 5월 28일 (52세)로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서 태어났으며 평산 신씨며 174cm, 67kg,5남매 중 넷째(3남)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하신리에서 4남 1녀 중 넷째로 태어나 지독한 가난도 고통이었지만 모친이 간암으로 떠났고 아버지가 사랑해주었다면 이렇게까지는 엇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자신을 속였다는 이유로 신창원을 때렸고 나중에는 계모가 들어왔다 계모는 신창원의 동생이 아픈데도 아무 관심도 없었다 학교에서는 급우들로부터 잦은 따돌림과 괴롭힘에 시달렸으며 제대로된 교육도 받지 못하였고 그래서 국민학교 시절부터 가출을 시작했고 결국 중학교에 진학한 지 3개월 만에 학교를 .. 오컬트/사건사고 2020. 2. 12.
일본 학교괴담 화장실의 하나코상 화장실의 하나코상[トイレの花子さん]은 일본의 학교괴담으로 학교 화장실에서 깃든 귀신이다 아무도 없는 학교 화장실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나코상을 부르면 대답을 하고 단발 머리에 붉은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나온다 하나코상을 부르는 가장 유명한 방법은 늦은 저녁 학교 건물 3 층 화장실의 3번째 칸 문을 세 번 노크하고 "하나코 씨, 계신니까?"라고 말하면 "예"라고 대답이 되돌아 온다 일본 열도의 하나코상을 부르는 방법이 다 틀리면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보기에 온전하지 않거나 위험하다 1,세 번째 화장실에 들어갈 때 5 회 노크하고 하나코상을 부르고 억지로 문을 열려고 하면 가위 눌림이나 행방 불명당한다 2,카나가와 현 요코하마시에서는 여자 화장실에 하나코 씨 또한 남자 화장실에는 요스케 씨가..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12.
MT 산장 괴담 모대학 등산 동아리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 동아리에는 퀸카로 소문난 A라는 1학년 여학생이 있었다 A 그녀가 동아리에 갓 들어왔을 때부터 남자 선배들이 연이어 고백을 했었다 하지만 A 그녀는 같은 해 동아리에 들어온 1학년 동년배 남학생 B와 커플사이가 되었고 A를 노리고 있던 남자 선배들은 질투와 부러움으로 B를 자주 골탕 먹였다 그러던 어느 날,동아리는 시골 산장으로 겨울 MT를 가게 되자 선배들은 B를 놀려먹을 계획을 세운다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 B를 불러 동아리방 청소와 문단속을 시켰다 B는 동아리방으로 갔고 B를 제외한 버스는 그대로 출발했다 뒤늦게서야 골탕먹었다고 눈치챈 B는 화나면서도 어쩔수 없이 혼자 시외버스를 타고 서둘러 버스를 뒤따라 갔고 A도 집안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당장 학교로 갈 ..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11.
IMF 괴담 IMF는 국제 통화 기금뜻으로 1997년 12월, 대한민국이 국가부도 위기에 처해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국가부도 사태를 면했다 기업들의 줄도산이 이어졌으며 1년여 간의 IMF 관리 체제 끝에 18억 달러를 상환하면서 외환 위기로부터 벗어났고 2001년 8월 23일을 끝으로 IMF 관리 체제가 종료되었다 이 과정에서 대량 해고와 경기 악화로 인해 실업률이 올라갔으며 대한민국의 온 국민이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1만여명이 자살하는 등 이른바 자살자가 급증했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의 흉흉한 분위기를 틈타 퍼진 이야기.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 강물에 떠내려온 인형 IMF로 인해 감봉당해, 데이트비용이라도 줄여 보러 여자친구와 한강고수부지로 놀러갔다강변에서 놀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강물을 한참 쳐..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10.
중국 베이징 375번 버스 귀신괴담 이 이야기는 1995년 11월 14일, 황량한 밤 중국 베이징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다 조용한 밤 한가운데 375 번 노선의 버스가 운행 중이었다 이 버스는 위안 밍 위안 터미널에서 베이징 시앙 샨 지역으로 출발했다 젊은 신혼부부와 노인, 청년 총 4명의 승객이 샹산행 375번 막차를 탑승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세 사람이 버스를 탈려고 손을 흔들고 있었다 버스는 멈춰서 문을 열었주었고 청나라 복장을 한 3명의 사람들이 버스에 올라탔다 그들 사이에 세 번째 남자를 돕고 그의 어깨를 잡고있는 두 남자가있었습니다. 가운데의 남자는 흐트러져 보였고 그의 머리는 숙여서 아무도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청나라 왕조의 전통 예복을 입고 있었고 그들의 얼굴은 창백했다 버스의 다른 승객들은 무서..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9.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신촌 사거리 바 옥탑방 귀신 괴담 때는 2002년 겨울 이다 그때 저는 신촌 사거리에 위치한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처음 하는 일이라 나름 열심히 일을 했었다 먼저 그가게 설명을 하자면 3층짜리 조금한 건물로 1층은 식당 2층은 커피숍 3층은 바를 운영하는 건물 이였다 2~3층 사장님은 같은 분이셨는데 가게에는 잘 안나오셨고 가게 관리는 점장님이 하셨다 밖에서 보면 통유리로 2층 3층 가게가 보였는데 2층은 커피숍이다 보니 환한 분위기라 밖에서 보면 창가 자리며 카운터 까지 다 보였고 3층 바는 가게 특성상 어두워서 창가에 앉은 손님들이나 보일까 말까 하는 분위기 였다 밖에서 보면 같은 구조에 어둡고 밝으니 보기 좋았다 장사를 하다 가게에 비품이 없으면 옥상 창고로 가서 물건을 가져왔다 이사람 저사람 이것저것 마구 가지고 가면 재고..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9.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신촌 아웃백 귀신 괴담 신촌 아웃백의 여자화장실 귀신 이야기가 많다 그만큼 목격자가 많다는 것이다 하나같이 다 그 화장실에서 검은옷을 입은 여자를 봤다 큰 대변을 보고 있었는데 옆 칸에 누가 들어와서 문을 잠겼고 마무리하고 나갔더니 옆칸이 열려 있었다는 것이다 볼일 보는 소리,나가는 소리가 하나도 안들렸다는 것이다 그 여자가 나타나는 이유는 아웃백 근처 건물에 파고다가 있었는데 거기 고층에서 자살한 학생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다 1 신촌 대학 다니는 사람들중에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연대 정문으로 나와서 직진하다가 창천교회를 끼고 좌회전하면 큰 아웃백이 하나 있다 거기 여자 화장실 귀신이 유명하다 몇 층인지는 모르지만 그 층 여자 화장실에 귀신이 나온다 보기에는 크게 사람하고 달라보이지 않고 검은색 긴 생머리한 여자다 화장..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9.
신촌 메가박스 괴담 귀신 목격담 신촌 메가박스 영화관은 귀신 목격담이 유명하다 영화관은 예매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반드시 영화를 상영해줘야 한다 1 어느 날 새벽,한명이 영화를 예매해서 상영을 해야만 했다 영화가 시작되었고 영화를 예매한 사람이 들어왔다 그런데 상영 내내 영화 스크린 방향이 아닌 영상실 방향으로 앉아서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2 영화관으로 입장하는 복도와 연결된 계단에서 자꾸 사람들이 넘어져 다치는 일이 일어났다 계단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해당 수리 업체도 부르고 몇 번을 점검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 자리에서만 사람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계속 발생 했다 3 영화를 예매한 사람은 1명, 영화 상영이 되자 1명이 들어왔다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상영관 밖으로 빠져나온 사람은 2명이었다 4 영화가 ..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9.
[그알]말할 수 없는 비밀 - 美 내슈빌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 1201회 그것이 알고싶다 - 유명 한인 프로듀서의 여자친구 감금, 폭행 사건은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의 ‘Golden Hour’,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등 쟁쟁한 팝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한 한국인 음악 프로듀서 신 씨다 로키신으로 불리는 그의 이름은 신배호(48세)다 덕망이 높고 커리어도 인정받은 사람 그가 지난 2018년 12월, 美 내슈빌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감금·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크리스마스 이브, 미국 남동부 테네시 주 내슈빌 교회 숙소인 외딴 저택에서 시작됐다 이웃들은 비명을 들었지만 동물소리로 생각했다 너무 외진 곳이라 보이거나 들리는게 없었다고 말했다 내슈빌 경찰 조사에 의하면 씨는 약 7일간 본인 집에서 여자친구를 감금해 청소.. 오컬트/사건사고 2020. 2. 9.
평행우주 또 다른나, 다른 삶, 다른 운명 평행우주(平行宇宙,parallel universe, parallel dimension)는 자기 자신이 살고 있는 우주(세계)가 아닌 평행선 상에 위치한 또 다른 세계를 말한다 서로 고립된 채 무한히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들이다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수없이 많은 우주로 보면 된다 이 가설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은 끝이 없는 같은시대 삶을 살고 있다 어떤 우주세계에는 내가 대기업의 회사원이라면 또 다른 우주세계에는 건설업 근로자로 살고 있을지 모른다 평행 세계로 갔던 사람들의 충격적인 증언 1,재해지에 나타난 이상한 공간 2011년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서 평행 세계에 대한 이상한 보고가 있었다 위험이나 난을 당하여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대피를 하고 있던 피해자 단체가 실종자 수색에 가.. 오컬트/미스터리 2020. 2. 9.
다중 우주론 수많은 지구가 존재 한다 다중 우주론(多重宇宙論,Multiverse Universe)은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에 A지구가 있다며 수많은 다른 우주에도 똑같은 B.C.D.E.F.G등 수많은 지구가 존재한다는 설이다 우주의 크기가 공간적으로 무한하다면 우주의 모습과 비슷하거나 같은 모습을 가진 또 다른 우주가 그 너머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다국적 우주를 선호 할 수있는 최신의 증거는 영국 왕립 천문 학회에서 '콜드 스팟 (cold spot)'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130 억 년 전에 우주가 형성되어 생성 된 방사선에서 볼 수있는 공간이다 1964년 두명의 과학자는 Big Bang 의 유물인 우주의 파장을 마이크로파로 잡았다. 엄청나게 뜨거웠던 빅뱅 이후 우주는 긴 시간에 걸쳐 식었고 이 측정은 현재 우주의 온도가 약 3 Kelvin.. 오컬트/미스터리 2020. 2. 9.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물귀신[水鬼] 신발을 벗은 두다리 처음으로 귀신을 보았던건 초등학교 4학년때쯤이다 아버지 친구 가족들과 우리 가족이 강에 물놀이를 가게되었다 나는 물놀이를 좋아해서 혼자서 잠수를 하고 물살을 타며 놀고있었는데 눈앞에 신발을 벗은 두다리가 있었다 물은 깊지 않아서 무릎정도 까지만 보인걸로 기억 한다 부딪힐까봐 바로 일어나서 다시 정면을 보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왠지 그 강가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후에 가족끼리 물고기를 잡으러 돌아다니는데 버려진지 오래되보이는 신발이 뒹굴고 있었다 그것도 한짝만 있었다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가고 잠을 청하려 할때 밖에서 물살소리가 심하게 들렸다 그냥 물살소리라기보단 누군가가 쌘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소리였다 왠지 귀신다리를 보았다는것 때문에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다 다음날엔 아무일도 일어나지 ..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9.
무서운 이야기 포항 아파트 괴담 - 의문의 죽음 세번째 의문의 죽음 세번째 - 705호 노부부 집에 세들어사는 학생 드디어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112동에 사는 사람들은 겁을 먹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하나둘 집을 내놓기 시작했지만 소문은 벌써 천리만리 퍼진상태라 아무도 M아파트 자체에 오기를 꺼려했다 이러다보니 입주시에 1억2천하던 집값이 8000만원까지 내려와도 사람들은 안들어오려했고 112동은 6000만원도 안되게 집을 내놓는 사람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와중에 12동705호에서 의문의 죽음이 또 발생되었다 705호는 노부부가 살고 있는집이었다 노부부는 두분이서 사시는게 적적하셨는지 방 한칸을 세놓았고 시골에서 온 학생이 들어왔다 이 학생은 공부벌레라 새벽같이 학교에 가면 밤늦게 또는 새벽에 들어오는것이 다반사였다 이 학생은 노부부를 부모님 같이..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9.
무서운 이야기 - 엄마가 줏어온 거울 9살때 겪었던 일이다 집 앞 에 큰 거울이 버려져 있었다 길이는 성인 키만한걸로 기억한다 한 이틀정도 거기 놓여져 있었는데 버려진 거울이라기에는 너무나 깨끗하고 흠집하나 없어서 어느날 엄마가 줏어왔다 그리곤 내 방에 거울을 놓았다 그 때 형하고 같이 잤는데 거울위치가 잠에서 깨면 바로 정면에 보이게 놓여져 있었다 어느날 잠에서 일어나 보니까 거울에 하얀 서리가 껴 있었다 날씨 추워지면 생기는 하얀 서리였다 그런데 당시 계절은 겨울이 아닌 한 여름이었다 잠에서 덜 깬 상태여서 저게 뭔가 하고 유심히 살펴 봤는데 사람 머리가 있었다 사람머리로 다리가 놓여져있었다 산 같은데 놀러가면 절벽과 절벽 사이 건너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나무다리 같은거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그 다리의 난간 위에 사람머리가 쭉 정열되어 보..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