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224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자살한 여학생 어느 고등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여학생이 있었다 괴롭히는 아이들은 극소수였지만 다른 아이들은 자기까지 피해보지 않기 위해 아무말 없이 못본척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여학생은 끝내 괴롭힘을 이기지 못하고 학교 옥상에서 투신하여 자살을 했다 그리고 이렇다할 유서조차 남기고 간 흔적이 없었다 그 여학생의 반 아이들은 단체로 그날 죽은 친구의 장례식장을 가게되었다 괴롭힌 아이들도 이제서야 후회를 하는듯 보였고 다른 아이들은 침묵을 지키며 있었다 '띵동' 그러다가 갑자기 여기저기에서 동시에 메시지 착신음이 들렸다 '후회되지?' 자살한 친구로 부터 온 메시지였다 동시에 장례식장안의 모든아이들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장례식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나중에 어떻게 죽은 친구한테 문자가 왔는지 알아본 결과 죽은..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3.
삼풍백화점 괴담 일곱번째 나 아는언니 선생님이 말해준 이야기다 그 선생님께서 삼풍백화점 근처에 사셨는데 옆집에 할머니가 사셨다 그 할머니가 무당까지는 아닌데 귀신도 잘 보시고 신기가 좀 있었다 그 선생님이 싹싹하고 예의도 바르고 그래서 그 할머니하고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 어느날 할머니께서 선생님을 보시고는 "너 저기 백화점 갈 일 있냐?" 그래서 선생님께서 "네 친구랑 그 앞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랬는데 할머니께서 오늘은 거기 절대 가지마라 정말 가지마라고 당부를 하셨다 그래서 선생님이 할머니께서 그런 감이 굉장히 뛰어나시니까 친구랑 다른데 가서 만났다 그 날 마침 백화점이 무너진거지... 나중에 선생님이 왜 삼풍백화점에 가지말라고 하셨냐구 할머니께 물어봤다 그런데 그 할머니 말씀이 밖에를 내다보는데 건물옥상이 까매서 보니까..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3.
삼풍백화점 괴담 여섯번째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던 날이다 엄마랑 같이 쇼핑을 갔던 꼬마 남자애가 있었다 엄마가 이것저것 보면서 아이쇼핑을 즐기고 있는데 그날따라 애가 계속 이상하게 굴었다고 한다 멀뚱히 사람들을 계속 주시하고 구경하고 혼잣말하고 엄마는 오랫만에 사람들 많은 곳에 나와서 신기한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 갔다고 한다 그렇게 한참을 쇼핑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들이 와서는 엄마를 툭툭치면서 " 엄마 나도 업어줘! " 엄마는 당황했지 갑자기 업어달라니 업어달라고 할 정도의 나이는 아니였기 때문이다 사람들 많은 장소에서 떼를 부리면 못쓴다고 얘기하고 다시 구경을 하려니까 아들이 이상한 소리를 했다 " 다른사람들도 다 업고 있잖아 나도 업어줘 " 괜히 땡깡을 피운다고 생각해서 엄마가 조용히 타이르려고 하니까 " 엄마 뒤에 업혀있는 사..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3.
삼풍백화점 괴담 다섯번째 붕괴됐던 삼풍백화점 주변엔 지하철역, 서초역이 있었다 서초역 2호선에서 자정만 넘기면 가끔식 아줌마가 5살짜리 여자아이를 데리고 탄다는 소문이 있다 아줌마는 파마머리에다가 90년대 패션에, 90년대 찐한화장을하고, 한손에는 낡은 삼풍백화점 쇼핑백을 들고 탄대. 최근에는 어떤 사무실에서 삼풍백화점 쇼핑카트도 발견됬다고 한다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3.
삼풍백화점 괴담 네번째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 지금 고급 오피스텔이 지어졌다 어떤 아저씨가 회사갔다가 지하주차장으로 주차를 하러갔는데 무슨일인지 지하주차장 끝에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아저씨는 뭔일인가 해서 그쪽으로 갔는데, 세개의 원이 그려진 쇼핑백을 들고 있었고 아저씨는 별일 아니겠지 하고 그냥 집으로 갔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을 아내한테 말해줬는데 아내는 경악을 했다 쇼핑백에 그려진 세개의 원은 삼풍백화점 로고 였기 때문이다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자리에 오피스텔이 그 자리에 하고 있다 억울하게 갑자기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있던 것일까? 그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는 지금까지도 가끔씩 여자울음소리나 아이들의 울음소리 그리고 비명소리까지 들린다고 한다... 오컬트/실화괴담 2020. 2. 2.
삼풍백화점 붕괴 괴담 세번째 어떤 엄마가 꼬마아들을 데리고 삼풍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다 한참 쇼핑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들이 빨리 집에 가자고 하길래 엄마는 아들한테 쫌있다 장난감 사줄테니깐 얌전히 있으라고 말했다 그래도 아들은 계속 집에 가자고 떼를 썼고 어쩔수없이 엄마는 아들을 데리고 집에갔다 그렇게 집에 도착을 하고 TV를 켰는데 뉴스 속보가 나왔다 삼풍백화점 붕괴 그걸 본 아들이 하는 말이 '내가 빨리 가자그랬지?' 엄마가 무너질거라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다 '모든 사람들한테 어떤 검은옷을 입은 사람들이 검은 줄을 사람들 목에 묶고 있어서...'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31.
삼풍백화점 붕괴 괴담 두번째 백화점이 붕괴되기 몇시간 전에 한 아주머니가 장을 보러 갔다 쇼핑을 하고 아주머니는 지하 식품 코너로 내려가 빵을 사려고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주머니는 빵을 사고나서 마저 쇼핑을 할 생각에 기분이 좋았지만 열심히 빵을 고르고 계산대에 빵을 올리고 지갑을 여는 순간 아주머니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분명히 아까 옷을 살때만 해도 가득했던 돈들이 텅텅 비어 있었다 게다가 다른 카드들은 다 있는데 신용카드만 안보였고 결국 아주머니는 계산대 직원에게 미안하다고 한 후에 민망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후다닥 백화점을 나왔다 도둑맞았다는 생각에 너무나 속상해하며 힘없이 백화점을 나와 경찰서로 향하는 순간 콰카카카카캉! 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아주머니의 등 뒤로 엄청난 폭풍이 불면서 찢어질듯한 굉음이 들려왔다 아주..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31.
삼풍백화점 붕괴 괴담 첫번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三豊百貨店 崩壞 事故, 영어: Sampoong Department Store Collapse)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건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안전 사고중 하나이다 이 사고는 세계 건물 붕괴 관련 참사 중 사망자가 10번째로 많은 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삼풍백화점은 1987년 5월 착공하여 1989년 12월 개장해 매출 1위 백화점으로 우쑥 서게 된다 하지만,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말았다 삼풍 백화점의 붕괴 소식에 전 세계 건축공학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콘크리트와 강철로 이루어진 건물이 스스로 무너지는 일은 도저히 있을수가 ..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31.
대한민국 협객 시라소니 '이성순' 연대기 or 린치사건 이성순(李聖淳, 1916년 2월 29일 ~ 1983년 1월 25일)은 시라소니라는 별칭으로 불린 대한민국의 협객이다 시라소니, 못난 호랑이 새끼라는 뜻이다. 과거 낭만파 주먹 시대에 있어서 이 사람보다 더 싸움을 잘하는 이는 없다고 전해져 온다. 중국 전역을 떠돌며 수많은 강적들을 주먹으로 눕혔고,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내리고 타기를 자유자재로 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조직은 없었으나, 모두가 존경하고 두려워한 인물로써, 해방 이후 공산주의의 박해를 피해 월남하여 이때부터 명동파에 머물게 된다 1916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전주 이씨 가문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고 집안이 어려워지자 17세부터 신의주와 만주 사이를 오가는 기차에서 밀수로 생계를 유지했다 평양 제일의 싸움꾼 박두성을 이기면서 이름을 날리게 되었.. 오컬트/사건사고 2020. 1. 29.
고유정 제주도 전 남편 살해 사건 내용 정리 고유정은 연쇄살인마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에서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어 유기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간접증거에 의해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유정은 84년생으로 고향은 제주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학창 시절 착하고 상냥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서 동갑내기 강 모씨를 만나 결혼까지 했다고 알려져 있다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남편이 이혼을 요청하고 이혼이 성사되었지만 그 당시 4살 아들의 양육권은 고유정에게 갔다 이혼 후 고유정은 재혼하여 청주에서 살았고 아들은 제주도 친정에 맡겨놓았다 그리고 아들을 2년 동안이나 단 한 번도 전남편에게 보여주지 않았다 전 남편은 아들이 제주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양육권 소송을 걸었다 이때부터 고유정과의 불화가 증.. 오컬트/사건사고 2020. 1. 28.
[공포]무서운 이야기 실화 - 이어지는 꿈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남자랑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즐겁게 식사도 하고 놀다가 자기를 집으로 데려다주는 길에 공원 벤치 의자에 앉아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 오줌이 마려워서 그 남자한테 "저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라고 말하고 꿈에서 깨고 말았다 근데 진짜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다 갔다 오면서 목이 마르길래 물도 한 잔 마시고 다시 잤는데 꿈이 이어졌다 남자가 벤치에 앉아있길래 가서 앉았더니 그 남자가 "화장실 갔다온다더니 물도마시고 왔네?"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28.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 이혁재가 격은 실화 때는 대학 시절 친구들과 술을 진탕 먹고 취해서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방에서 잠을 청했다 이상한 기운에 눈을 떠보니 자신의 옆에 왠 여자가 누워있는것이 보였다 순간 너무 놀란 이혁재는 방을 뛰쳐나와 거실에서 가족들을 다 불러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 자기방에서 어떤 여자가 내옆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하니까 아버지께서 방을 둘러보시고는 "아무도 없는데?" 하시니까 이혁재가 여동생에게 너 혹시 내방에서 잤었냐고 물어보니 여동생은 그런적 없다며 자기는 자기방에서 잤다고 한다 이혁재는 술 기운 때문인가 하며 다시 자기방에 들어와 잠을 청했다. 그러다가 또 이상한 기운에 설마설마하며 실눈을 떠보니 또 정체 모를 여자가 옆에 누워 있었다 무서움이 극에 달한 이혁재는 또 방을 뛰쳐나와 가족들을 불러내려고 하는 순간 그자리..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28.
[공포]무서운 이야기 실화 |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연예인 작년 여름에 나는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길 한쪽에 서있던 한 여자가 눈에 들어왔었는데 몸매가 늘씬하고 이쁘고 머리도 긴 생머리에 찰랑찰랑했다 근데 그때당시에 한여름이었는데 계절에 맞지 않게 검은색 긴팔 목폴라 니트티를 입고 바지도 긴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몸매도 늘신해서 눈에 띄었지만 옷차림 때문에 더 눈에 띄었다 좀 이상했다 그리고 얼굴을 봤는데 어디선가 봤던 얼굴이었다 워낙 압구정동에는 연예인도 많이 다니고 하니까 그냥 티비같은데 나왔던 사람인가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 여자를 지나치고 한참을 걸어는데 아까 그 여자가 저 앞쪽에 또 서 있었다 지름길이나 이런게 있는 길이 아닌데 그 길을 어떻게 가로질러서 서있나 신기해하면서 얼굴을 또 한번 보고 지나쳤다 그렇게 길을 .. 오컬트/실화괴담 2020. 1. 27.
일본의 진주만 공격 공습사건 진주만 공격(일본어: 真珠湾攻撃, 영어: Attack on Pearl Harbor)은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섬의 미국 해군 진주만 기지를 일본 해군이 기습한 공격이다 1941년 12월 7일, 항공모함 중심의 일본군 해군 연합함대가 미국 태평양 함대의 기지 하와이 오아후 섬 진주만에 공습을 가한 사건. 이는 태평양 전쟁의 시발점, 즉 2차 세계대전이 진정한 의미의 세계대전으로 확전된 사건이기도 하다 하와이주 오아후 섬에 위치한 진주만에 대한 기습 공격은 미국 태평양 함대와 이를 지키는 공군과 해병대를 대상으로 감행 되었다. 이 공격으로 12척의 미 해군 함선이 피해를 입거나 침몰했고, 188대의 비행기가 격추되거나 손상을 입었으며 2,335명의 군인과 68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 야마모토 이소로쿠 사령.. 오컬트/사건사고 2020.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