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삼풍백화점 붕괴 괴담 첫번째

by Occult.s 2020. 1. 31.

삼풍백화점 붕괴사고(三豊百貨店 崩壞 事故, 영어: Sampoong Department Store Collapse)는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경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한 사건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안전 사고중 하나이다 이 사고는 세계 건물 붕괴 관련 참사 중 사망자가 10번째로 많은 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삼풍백화점은 1987년 5월 착공하여 1989년 12월 개장해 매출 1위 백화점으로 우쑥 서게 된다


하지만,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말았다 
삼풍 백화점의 붕괴 소식에 전 세계 건축공학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콘크리트와 강철로 이루어진 건물이 스스로 무너지는 일은 도저히 있을수가 없는일이었기 때문이다

첫 이상 징후는 금이 간 천장 그리고 약간의 흔들림, 삐걱거리는 소리로 시작되어 백화점 상층에서 큰 굉음이 들렸고 건물 옥상 5층 바닥이 무너졌다
지상 5층의 엄청난 양의 콘크리트는 그대로 아래로 떨어져 내렸고 그 여파로 모든 층이 차례대로 주저 않아버렸다 그것도 20초 만에 모든 건물이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

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만 502명에 달했으며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이 발생했다 삼풍백화점 붕괴 원인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모든 총체적 부실이 원인이었다

5년 8개월 만에 붕괴 대참사 사고가 일어났다 현장 소장은 붕괴 조짐에 대해 영업중지를 요구 했고 고객 대피를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장과 경영진은 이를 무시하고 보수 공사 병행을 주장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삼풍백화점은 원래 사무용건물로 지어질 예정이었지만 백화점으로 변경하였고 구조물을 허물어 공간을 무리하게 확장해 나가기 시작했다
층간의 벽체를 뚫었고 건물의 기둥 지름도 4분의 1로 줄였다 더욱 더 충격적인 내용은 원래 4층으로 허가난 건물이었다 그런데 5층으로 증축을 위해 수천톤의 시멘트를 올렸으며 29톤 가량의 에어컨 3대를 옥상에 올렸다

이런 이유때문에 삼풍백화점은 하중을 버티지 못하고 단 20초만에 5층부터 순식간에 무너지고 만것이다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후 여러 괴담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삼풍백화점 첫번째 괴담

이 가족은 삼풍백화점 바로 옆인 삼풍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아빠는 변호사였고 엄마는 주부였다

매번 학원갈때마다 삼풍백화점 지하에 들러서 햄버거를 사고 길 가면서 먹었다고 한다
그 사건 일어날 때도 3시쯤에 사먹으면서 학원을 가고 있는데 그 아이 엄마가 6시까지 백화점 5층으로 오라고 했다 아마 5층이 음식점이였을 것이다

아무튼 아이는 학원끝나고 5시쯤에 백화점에 가고 있었고 도착해 안으로 들어섰는데 평소와 다르게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고 뜨겁게 느껴졌고

5층으로 올라가는데 안내방송에서 '오늘은 5층 음식점 영업을 안합니다.' 라고 나왔다고 한다

그 아이는 짜증나서 마저 5층으로 올라갔는데 엄마는 없었다
아이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가 계셨다 그리고 엄마가 하는 말이 '6시 되면 가려고 했는데'


아이는 엄마가 나갈 준비를 하는 동안 TV로 만화영화를 보고 있었다

어느새 6시가 되어서 나가려고 하는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TV 뉴스 특보로 '삼풍백화점 붕괴' 라고 자막이 떠 있었다

그때 엄마는 화장실에 있었고 아이는 깜짝 놀라면서 '엄마 삼풍이 붕괴댔대! ' 라고 했지만
엄마는 믿지 않았다

근데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바로 창문을 봤는데 바로 옆에 있는 옆에 있는 삼풍백화점이 무너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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