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자살한 여학생

by Occult.s 2020. 2. 3.

어느 고등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여학생이 있었다 괴롭히는 아이들은 극소수였지만
다른 아이들은 자기까지 피해보지 않기 위해 아무말 없이 못본척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여학생은 끝내 괴롭힘을 이기지 못하고 학교 옥상에서 투신하여 자살을 했다
그리고 이렇다할 유서조차 남기고 간 흔적이 없었다

그 여학생의 반 아이들은 단체로 그날 죽은 친구의 장례식장을 가게되었다 괴롭힌 아이들도 이제서야 후회를 하는듯 보였고 다른 아이들은 침묵을 지키며 있었다

'띵동'


그러다가 갑자기 여기저기에서 동시에 메시지 착신음이 들렸다

 

'후회되지?'

자살한 친구로 부터 온 메시지였다

 

동시에 장례식장안의 모든아이들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장례식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나중에 어떻게 죽은 친구한테 문자가 왔는지 알아본 결과 죽은 친구가 죽기전에 반 친구들 전원에게 예약문자를 설정해두고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