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8 백령도 해병대 군대 귀신괴담2 해병 6여단 포병부대에 내려오는 염소 귀신이다 포가 있는 곳에만 나타나는 이 존재는 포병 부대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면서 한 편으로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이 이야기는 해안을 따라 배치된 해안포 중 하나에서 시작된다 해안포가 배치된 거점은 각기 특유의 번호를 부여받는데 부대원들은 이 번호를 따라 포 수입을 한다 그런데 유독 한 거점의 포 수입 상태가 늘 양호했다 처음엔 혼선이 생겨 순번이 꼬인 것이 아닌가 했지만 그것이 시간이 지나 방치해 두어도 늘 한 곳의 거점만은 포의 수입 상태가 좋았다 간부들조차 이 일을 기이하게 여겼지만 내심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훈련 상황 중 거점으로 경계 근무를 나간 근무자들이 거점에 진입하면서 야밤에 누군가 해안포에 달라붙어 수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는 오래된 민자.. 오컬트/실화괴담 2020. 4. 12. 백령도 해병대 군대 귀신괴담1 서해 최북단에는 백령도라는 섬이 있다 이 백령도에 없는 3가지가 있는데 도둑,신호등,무당 이다 여의도에 6배 면적인 큰 섬이지만 무당 한명도 있을법하지만 실상 찾아보기 어렵다 백령도는 다른 의미로 '넉 백'에 '신령 령'으로 넋 잃은 영혼이 그만큼 많다는 뜻으로도 불리는데 이로 인해 섬에 갇힌 기운이 너무나 강하여 무당이 들어설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군별에 관계없이 유명한 괴담으로 일명 은실이 벙커에 관한 이야기다 이 벙커는 산속 후미진 곳에 딱 하나 놓여있는데 누구나 접근을 꺼릴 정도로 음습하고 어둡다 사망 사건 이후로 폐쇄되면서 기괴하게 자란 수풀이 감싸고 있는 오래된 콘크리트 구조물로 항상 서늘함을 유지하고 있다 마치 어두운 터널과 같이 뚫린 입구로 들어서면 그 안에는 2개의 야전 침상이 나란히.. 오컬트/실화괴담 2020. 4. 12. 무서운 이야기 실화 - 노래방 귀신 노래방에서 있었던 실화다 어느년도 여름 7월 중순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 친구들이랑 넷이서 학교에서 나오다가 그냥 집에 가기는 그렇고해서 노래방에 가기로 했다 큰길로 쭉 나오면서 노래방을 찾는데 한 골목에 지하노래방 간판이 보였다 그래서 그냥 저기 가자고 했다 큰 길까지 나오면 새로 생긴 노래방들이 있었지만 좀 오래된 곳이 시간제가 아니라 곡수로 주고 곡도 더 많이 주고 할것 같아서 지하 계단을 내려가 반지하 노래방으로 갔다 넷이서 내려가서 노래방 문을 열었는데 좀 침침하긴 했지만 원래 반지하 노래방이 그러니까 별 다른생각은 없었다 그리고 아줌마한테 돈을 주고 방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상한게 다른 때 같으면 화장실은 아니더라도 음료수라도 뽑으러 꼭 한번은 나가는데 그 날은 우리 모두 거의 한시간을 방에서 나.. 오컬트/실화괴담 2020. 4. 12. 희귀동전 년도별 가격표 운 좋으면? 희귀동전 년도별 가격표다 동전이 왜 이렇게 비쌀까? 모든 동전이 비싼게 아니다 일부의 동전만이 비싸다 그 이유는 그 년도의 뜻이 있고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1998년도에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은 희귀동전으로 8000개만 발행되어 IMF 시절 동전이라서 소장가치가 높다 최초로 제작된 1970년도 100원짜리 동전은 희귀성이 높아 가격이 높다 50원짜리 동전은 1972년도에 발행된 동전이 가장 희소성이 있다 그 이유는 1972년도에 처음으로 제작되어 유통되기 시작했다 10원짜리 동전중 1970년도에 만들어진 동전이 적동으로 만들어져 가격이 많이 비싸다 상태에 따라 가격이 틀리다고 보면 된다 희귀동전 가격표다 다소 틀릴수도 있다 IT인터넷 2020. 4. 8. 일본 2CH 번역괴담 - 오래된 우물 학교에 다니는 A 군의 괴담이 유명했다 B 군의 이야기에 따르면 학교 뒤에있는 산에는 오래된 우물이 있고 그 우물을 한밤중에 들여다 보면서 수면에 자신의 얼굴이 비치지 않으면 1 주일 이내에 죽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 소문을 확인하고자 C군은 한밤중에 우물에가서 얼굴을 비추었다 그런데 수면에 얼굴을 비치지 않았고 갑자기 고열로 인해 학교에 못 나왔다 A 군은 그 소문을 확인하려고 친구 D군과 함께 그 우물에 가기로 했다 한밤중에 집을 빠져 나와 우물에 도착했지만 A군은 순간 겁이 났다 그러나 반 친구들 앞에서 별거아니겠지 확인한다고 말해버렸기 때문에 이대로 되 돌아갈수가 없었다 A군와 D군은 무서운 우물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수면에 떠오르는 얼굴은 하나였다. 정신없이 산을 달아 내린 두 사람은 서로 그 .. 오컬트/일본괴담 2020. 4. 7. 무서운 이야기 가위눌림 그리고 기숙사 귀신 대학생시절 같은 기숙사를 쓰던 친한 누나이야기다 기숙사는 각방에 4명씩 쓰도록 되어있었고 두개의 2층침대를 두명씩 쓰게되어있다 그 누나는 왼쪽 침대 2층을 쓰고있었는데, 날마다 가위에 눌리는 바람에 안그래도 기숙사를 나가네 마네 하는 중이었다 이 누나는 가위눌리는것이 너무 무서워 같은방을 쓰는 동생 들에게 자신이잠들었을때 절대로 방에 혼자 남게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오전 수업이 없었던 누나는 모처럼 깊은 잠에 빠져들게되었는데 방에 같이 있던 동생들이 낮이라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누나를 혼자두고모두 나갔던 것이다 그날 저역시 기숙사에 있었는데요, 찟어질듯한 비명소리에 놀라 그곳으로 달려갔더니 그 누나 방이였다 기숙사 사감과 저를 포함한 대여섯명의 남자들이 모였다 방문은 잠겨있고 안에서.. 오컬트/실화괴담 2020. 4. 6.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정리 결말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은 1991년 대구 달서구에 살던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도룡뇽 알을 주우러 집을 나선 뒤 실종된 사건이다 대구 성서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으로도 불린다 이 날은 5.16 군사 정변 이후 중단된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하여 기초의회 의원을 뽑는 시·군·구의회 의원 선거일로 임시 공휴일이었다 사건 발생은 1991년 3월 26일 임시 공휴일이었다 아침 8시 대구 성서국민학교에 다니던 우철원,조호연,김영규,박찬인,김종식 그리고 김태룡등 초등학생 6명이 조호연 군의 집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조 군의 집에 세 들어 살고 있던 한 청년이 아이들에게 시끄럽다며 나가서 놀라고 했고 김태룡을 제외한 5명의 아이들은 와룡산으로 출발했다 김태룡은 아침밥을 먹고 뒤늦게 친구들을 쫓아 갔.. 오컬트/사건사고 2020. 4. 5. 구글 맞춤 검색엔진 검색창 다는 방법 Google 맞춤 검색은 내 홈페이지, 블로그에 검색창을 달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내 블로그 방문자들이 내 블로그의 자료들을 검색할수 있다 구글 맞춤검색 엔진은 관련성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내 블로그의 디자인에 맞게 검색결과의 표시 모양도 맞춤설정이고 특히나 검색용 애드센스를 사용하여 표시되는 광고로 수익을 창출할수 있다 구글검색 맞춤엔진 검색창을 설치해보자 몇분이면 만들수 있다 링크 로그인 - Google 계정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Google 서비스를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 accounts.google.com 링크를 클릭해서 구글맞춤검색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검색할 사이트에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언어는 한국어를 선택하고 만들기를 클릭 한다 금방 만들어졌다 이제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 한다.. IT인터넷 2020. 4. 5. 일본 풍선 아저씨 행방불명 사건 1940년 도쿄도 피아노 조율사 일가에서 태어난 풍선 아저씨 스즈키는 쿠니타치 음악 대학 부속 고교를 졸업하고 야마하의 계약 사원으로 코가네이시에서 피아노 조율업을 시작했다 1984년 44세,음악 교재 판매 회사 뮤직 앙상블을 개업했지만 실패를 맛보았고 여러 음악 사업을 시도했으나 잘 되지 않아 빚에 쫒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풍선아저씨는 프랑스 영화 붉은 풍선을 보고 난후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풍선을 타고 미국으로 가서 빚을 갚겠다는 황당한 발상을 하기 시작한다 스즈키는 있는 돈 없는 돈을 끌어 모아 큰 풍성 4개를 구입했고 판타지호를 제작하게 된다 1989년 3월, 요코하마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3천만엔(3억 원)에 가까운 참가비를 내고 판타지호를 출품하게 된다 하지만 전시 위치도 좋지 않았고 .. 오컬트/사건사고 2020. 4. 5. 분신사바 하고 생긴 일 난 분신사바를 혼자하거나 둘이서 한다 지난 5월 이었나? 중간고사 때문에 공부를 하다가 심심해서 분신사바를 하게 되었다 이상하게도 난 분신사바를 하면 다른 애들보다 귀신을 더 잘보였다 그 날은 정말 잠을 깨려고 분신사바를 했다 빨간색 볼펜으로 분신사바를 할 준비를 하고 "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딧세이 그랏세이" 라는 주문과 함께 분신사바를 하기 시작했다 5분 후.. 분신사바가 그 날 따라 되지 않아서 그냥 펜은 의자에 납두고 종이는 태우고 거실로 물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누나가 고3이라 학원에서 늦게 와서 불을 켰고 물을 먹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누군가 보였고 누군가 하고 그 곳을 가봤는데 아무도 없었다는 거다 힘들어서 헛것을 봤나보다하고 화장실로 가서 세수를 했다 그 순간 거울을 봤는데 귀신이 서 있었다 .. 오컬트/실화괴담 2020. 4. 1. 그알 텔레그램 N번방 박사 조주빈? 텔레그램 박사는 누구일까? 지난 26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남성 조주빈이었다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일명 ‘박사'로 액알바를 미끼로 접근해 협박과 강요로 이뤄진 범행. 그의 잔인한 수법에 피해를 입은 이들은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밝혀진 것만 최소 74명이다 협박과 사기로 만들어낸 성착취물로 텔레그램 속에서 군림한 박사다 일명 n번방 사건으로 불린다 그런데 어느날 박사를 추적하던 제작진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박사 문의방이라고 하죠. 공지 같은 걸 띄운다든가 그래서. 그 방에서 그러고(조씨 체포되고)나서 일주일 동안 알람이 없다가 오늘 갑자기 알람이 울렸거든요. 그 사람(조주빈)이 과연 진짜일까? 모르겠어요. 솔직히 말하면.” -피해자 A씨 인터뷰 .. 오컬트/사건사고 2020. 3. 29. 무서운 이야기 삼촌 이건 제 친구가 겪은이야기다 제 친구를 친자식처럼 아껴주시던 삼촌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친구는 그때 수학여행을 갔었고 그 친구만 삼촌의 죽음을 몰랐었다 초상을 치르면 3일을 치른다 이틀은 상가나 병원 영안실에서 지내고 마지막 날은 시신을 화장터나 묘지쪽으로 보내게되고 초상 마지막날은 화장터로 보내논다 친구 부모님이 친구가 큰상처를 받을까봐 수학여행때 연락을 안했었고 부모님은 어디 나가시고 집에 친구 동생만 있었다 그 날 친구가 수학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초인종을 눌렀는데 동생이 있었다 집안에서 상대방 얼굴이 보이는 화상인터폰으로 보고 있던 동생이 문을 안 열어주고 계속 "누나 잠시만" 계속 이러고 있었다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동생목소리도 울먹거리고해서 무슨 일이 있는 줄 알.. 오컬트/실화괴담 2020. 3. 25. 무서운 이야기 빨간원피스를 입은 여자 내이름은 김수현 경기도 남양주시XX동에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집안 살림이 어려워 어머니와 아버지는 부산에서 일을 하시고 나와 내동생은 학교를 위해 둘이서 경기도에서 같이 살고 있다 난 고3 수험생으로 많이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가위에 자주 눌린다 그런데 어느날 밤 늦게까지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보니 벌써 11시45분 이었다 집이 좀 시골틱한곳이라서 굉장히 어두운 곳이었다 4정거장에 가로등3개면 많은거였다 버스를타고 내려 걷기 시작했다 우니동네까지 들어오는 버스가 한대 있지만 4시간마다 오는 버스였다 찌뿌등했던 하늘에서 비가 부슬부슬 오기 시작했다 동네 구멍가게 에서 전화를 빌려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따르릉.....따르릉.....따르릉.....철컥! "여보세요?" "수진아~!언닌데..짐비오니까 우산좀 .. 오컬트/실화괴담 2020. 3. 23. 배우 문지윤 사망 배우 문지윤이 향년 36세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사망원인은 급성 패혈증이었다 2020년 3월 16일 인후염 증세로 입원했다가 18일에 갑작스러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문지윤은 1984년 2월 18일생으로 여동생이 있고 광운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나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를 했다 이 같은 갑작스런 비보에 그와 함께 했던 혹은 인연을 맺은 배우 및 동료 연예인들의 침통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tvN ‘치즈인더트랩’ 등에 고인과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해진은 “조용하고 자기할 일 확실히 했던 배우로 기억한다. 그렇게 영원히 기억할 것이고, 자기 삶을 다 살고 간거라 믿고 그런 만큼 좋은 곳에서 영면하길 기원하겠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우 하재숙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윤이. 처음.. 최근이슈 2020. 3. 19. 대구 17세 코로나19 사망이 아닌 일반폐렴 18일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인 17세 소년가 이날 갑자기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알려졌으며 기저질환은 없었다 A군은 비가 오던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매했고 그날 밤 발열 증상을 보였다 경산중앙병원을 찾았을 때 A군의 체온은 41도가 넘었고 해열제와 항생제를 처방받고선 집으로 갔다 다음날도 경산중앙병원 내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와 폐X선 촬영을 했지만 폐에 염증이 있다며 더 강한 약을 처방해주겠다며 집으로 보내졌다 하지만 귀가 후에도 A군은 열이 내리지 않았고 숨 쉬기가 힘들다며 호소했다 어머니는 병원에 찾아갔지만 A군이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골든타임을 놓쳤다 서울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 최근이슈 2020. 3. 1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