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분신사바 하고 생긴 일

by Occult.s 2020. 4. 1.

난 분신사바를 혼자하거나 둘이서 한다 지난 5월 이었나? 중간고사 때문에 공부를 하다가 심심해서 분신사바를 하게 되었다 이상하게도 난 분신사바를 하면 다른 애들보다 귀신을 더 잘보였다

 

 

그 날은 정말 잠을 깨려고 분신사바를 했다 빨간색 볼펜으로 분신사바를 할 준비를 하고 "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딧세이 그랏세이" 라는 주문과 함께 분신사바를 하기 시작했다

 

5분 후.. 분신사바가 그 날 따라 되지 않아서 그냥 펜은 의자에 납두고 종이는 태우고 거실로 물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누나가 고3이라 학원에서 늦게 와서 불을 켰고 물을 먹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누군가 보였고 누군가 하고 그 곳을 가봤는데 아무도 없었다는 거다 힘들어서 헛것을 봤나보다하고 화장실로 가서 세수를 했다

 

그 순간 거울을 봤는데 귀신이 서 있었다 귀신과 눈을 맞추기 않기 위해 일부러 눈을 바닥쪽을 바라봤고 몇분후에 고개를 드니 귀신이 사라졌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의자에 앉으려고 하니 그 귀신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펜을 의자에 냅두고 와서 그런가 하고 생각을 했다

그 뒤로 분신사바를 하지 않았다 가족에게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