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224

5ch 괴담 부동산 감정 그리고 귀신 5ch 괴담 부동산 감정 그리고 귀신 - 토지, 건물과 그에 관한 권리의 경제 가치를 판정하는 일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는 집 한채를 물려받았다. 입지 조건은 나쁘지 않았지만 꽤 오래 되서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은데다, 둘이 살기에는 너무 넓었다 결국 아내와 상의한 끝에, 집을 팔기로 했다 다행히 유품 정리를 하는 와중에도 부동산 업체로부터 광고와 명함이 들어왔기에, 거기 전화를 했다 결과적으로는 4개 회사에서 위탁 및 매입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게 되었다 4개의 회사중 세번째 회사에서 사람이 찾아왔다 30대 초반 정도 되는 청년이 왔는데 시원시원하게 말하고,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제시된 매입 금액이 이전 2개 회사에 비해 천만엔 가까이 높았다 나도 아내도, 거의 이 회사에 맡겨야.. 오컬트/일본괴담 2020. 7. 3.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어느 마을이야기 일본 귀신 아는 스님께서 부산의 어느 동네에 아는 지인을 만나러 가서 하룻밤을 지내는데 기이한 일을 겪은 이야기다 어느 날, 어느 지하철 역에서 6.25 피난 이후 오랫동안 생사불명으로 연락이 끊어진 지인을 우연치 않게 마주쳤다 스님과 지인은 같은 전우로 한국전쟁 최전선에서 싸우다 부상병으로 육군병원에서 만난 사이였는데 서로 고향이 같아서 더욱 빨리 친해졌다 그러다 각자 제대하여 고향으로 돌아가고 연락이 끊어지게 되었다 스님은 지인이 돌아가신 줄 알았는데 다시 만나 많이 반가웠고 지인 역시 반가운 마음에 이대로 돌려보내긴에 너무 아쉬워서 스님을 집으로 초대 하게 된다 스님도 흔쾌히 응했고 지인의 집에서 날밤을 새서라도 오랫동안 쌓인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그렇게 지인의 집에 찾아가는데 동네는 조금 특이했다 아무토록.. 오컬트/실화괴담 2020. 7. 2.
실화괴담 대관령 고개 자동차 귀신 실화괴담 - 대관령 고개 자동차 귀신 소동 하마터면 낭떠러지로 추락할뻔 사건 지금은 대관령이 운전하기에 도로가 많이 좋아졌지만 예전에는 밤에 운전하는 것이 정말 무서울 정도로 험한 곳이었다 나와 친구들은 대학교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강원도에 놀러가기로 마음을 먹고 계획을 세워 차 두 대를 빌려 여행을 떠났다 한창 휴가철이나 낮에는 차가 밀린 것 같다는 생각에 일부러 새벽 시간에 출발했다 운전을 능숙하게 하는 친구가 앞에 가는 차를 운전하고 그 뒤를 다른 한 차가 따라가기로 했다 왜냐면 불빛이 없는 곳이라 앞 차가 구부러지는 곳에 다다를 때마다 방향지시등으로 방향을 알려주며 올라가고 있었다 나는 앞 차 조수석에 타고 있었는데 한창 굽이굽이 구부러지는 길을 올라가다보니 꽤 높은 곳까지 올라가 귀가 먹먹해졌다.. 오컬트/실화괴담 2020. 7. 1.
실화괴담 강원도 포병부대 귀신 실화괴담 - 강원도 포병부대에서 귀신본 썰 강원도 모사단의 포병부대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이 이야기를 하기전 155미리 견인포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155미리 견인포는 포상이라고 불리는 큰 무덤처럼 생긴 곳에 두고 실제로 북한 부대를 항상 겨누고 있다 그런데 포가 고정이 되어있어도 그날의 기상 상황에 따라 목표지점이 틀어져 4시간에 한번씩 방향을 조금씩 틀어준다 이것을 제원장입이라고 불린다 그곳에서 근무한지 일주일이 지났을 때 쯤 저에게 제원장입근무가 돌아왔다 매일 4시간 마다 하기 때문에 새벽도 지나칠수가 없었다 그렇게 첫 임무는 새벽 두 시에 6개의 포상을 돌며 포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일이었다 선임 한명과 같은 근무조였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왜냐면 저 혼자 랜턴 하나를 들고 새벽에 길을 나섰기 .. 오컬트/실화괴담 2020. 6. 30.
일본 번역괴담 5ch 괴담 - 벽의 낙서 일본 번역괴담 5ch 괴담 - 벽의 낙서 그 낙서는 마치 데스노트 같았다 얼마 전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었다 거기서 당연하다는 듯 화제에 올랐던 우리들 사이에 유명한 이야기는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3층짜리 건물이었다 꼭대기인 3층은 1, 2학년 교실, 2층은 3, 4학년 교실, 가장 낮은 1층은 5, 6학년 교실이었다. 다른 학교에 다닌 사촌에게 이 이야기를 하니 깜짝 놀랐다 아무래도 우리 학교가 좀 많이 특이했던 것 같다 건물 자체는 콘크리트로 지어진, 낡았다고까지 하기는 뭐해도 좀 오래 되어 보이는 것이었다 복도 벽 같은데는 때가 타서, 어린 마음에도 더럽다고 느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묘하게도 1층, 6학년 2반 교실 앞 복도만은 어쩐지 벽이 깨끗하게 칠해져 있었다 6학년이 될 때까지는 알아차리지 못..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28.
아폴로 11호 달 착륙 조작설 음모론이다? 아폴로 11호 달 착륙 조작설 - 음모론이다?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사령관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과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 에드윈 "버즈" 올드린(Edwin "Buzz" Eugene Aldrin Jr.) 이렇게 세 사람이 탑승한 나사의 아폴로 11호(Apollo 11)는 1969년 7월 16일 13시 32분 UTC에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 되었다 아폴로 11호의 발사 당시 근처 고속도로와 바닷가에는 무려 백만 명이상의 인파가 몰려있었고 당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백악관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아폴로 11호가 발사되고 몇분 후 지구 궤도에 진입했고 엔진 점화로 달로 가는 퀘도로 진입시켰다 1969년 7월 19일, 아폴로 11호는 달의 .. 오컬트/미스터리 2020. 6. 27.
실화괴담 슬픈이야기 - 처녀귀신과 소금장수 처녀귀신를 만난 소금장수의 일화 그 후 벌어진 놀라운 이야기 이 이야기는 조선의 제 19대왕 숙종 시절 이야기다 숙종은 조선의 제19대 임금이자 경종과 영조의 아버지로 1674년 9월 22일 ~ 1720년 7월 12일까지 재위했었다 당시 말을 타고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장사를 하는 젊은 소금장수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길을 가던 중 모르고 잘못 들어서 산에서 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소금장수는 어떻게 해서라도 인가를 찾기위해 말을 끌며 길을 서둘렀는데 얼마를 갔을까 산중턱 숲속 한 가운데 초막집을 찾았다 웬지 스산한 기분이 들었으나 소금장수로선 이것저것 생각해 볼 여유가 없었기에 문을 두드렸는데 웬 어여쁜 처녀가 나와 문을 열어주었다 소금장수는 하룻밤 쉬어 갈것을 청했고 처녀는 흔쾌히 승낙했다 소금장수는.. 오컬트/실화괴담 2020. 6. 27.
6.25시절 군부대 구미호 괴담 미스터리 - 6.25 시절 구미호 괴담이야기 군부대가 경험한 인간을 닮은 구미호 사실일까?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이 선전포고 없이 대한민국 남한을 기습적으로 침공하면서 발발한 전쟁이다 이 시절 북한군의 침략도 문제였지만 전염병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특히나 피난민이 많이 살았던 경기도 지방에는 홍역이 돌아서 아이들이 많이 죽었다 이에 부모들은 몹시 억울하여 가슴이 아파서 아이들의 시신을 한곳에 모아 무텀터를 만들어 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턴가 아이들 무덤이 파해쳐 있는 일이 발생 했다 파해친 무덤안의 아이들의 시신이 훼손되거나 사라지는 이상한 일들이 생겼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람들은 산짐승 짓이려니 생각하고 무덤터를 지키고 오소리 들을 사냥 했으나 소용이 없었고.. 오컬트/실화괴담 2020. 6. 26.
일본 번역괴담 5ch괴담 - 반 전체가 따돌린 아이 일본 번역괴담 5ch괴담 - 반 전체가 따돌린 아이의 저주 그 저주로 반 아이들한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얼마 전 일 때문에 초등학교에 갈 일이 있었는데 문득 학창시절 이야기가 떠올라 글을 써본다 20년 정도 된 일이다 우리 옆반, 2반에서 엄청 심한 따돌림이 있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남녀 불문하고 거의 반 전원이 한 아이만을 따돌렸던 것이다 쉬는 시간에 팬티까지 강제로 벗겨 복도를 뛰어 다니게 하질 않나 화장실에 가둬두고 위에서 물을 뿌려대질 않나 돈을 뜯어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그건 직접 보지는 못했으니 모를 일이고 어쨌든 반 전원이 그 따돌림에 암묵적이라도 동참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2반 녀석들은 묘하게 사이가 좋았다 같은 반끼리만 뭉쳐다닌다는 느낌이랄까 동아리 활..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25.
일본 번역괴담 2ch - 촌장 일본 번역괴담 2ch - 촌장 몇년 전 내가 살던 마을의 촌장이 있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더 이상 무리야'라며 임기를 다 채우고 촌장에 물러났다 그만둔 촌장은, 패미콤이 나오기도 전부터 줄곧 촌장을 해온, 초장기 정권이었다 작은 마을이였지만 어떻게 그렇게 한 사람이 계속 촌장을 해올수 있었던 이유는 임기가 끝나 새로 촌장 선거를 하려고 해도 매번 다른 후보가 나오질 않았기 때문이다 후보자가 나오질 않았던 이유는 후보 본인과 주변에게 불행이 닥쳐왔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후보자 본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어 장애가 생긴다거나 후보자의 아내가 의문의 추락사를 당해 행방불명이 되었고 지지자의 가게에 의문의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고 회사에 있는 관용차 타이어가 모두 터져 있었다 이것들 뿐이라면, .. 오컬트/일본괴담 2020. 6. 24.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 사이트 워마드 커뮤니티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 사이트 워마드 커뮤니티 존재해야만 하는가? 워마드(Womad) 사이트는 메갈리아 사이트에서 파생된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 커뮤니티다 메갈리아 사이트는 디시인사이트의 메르스 갤러리에서 나와 만들어졌으며 각종 사건으로 잇따른 신고와 내분으로 2017년 폐쇄된 사이트다 워마드 사이트는 폐미니즘, 남성혐오, 여성 우월주의를 다루고 있으며 일간베스트(일베)와 맞먹는 범죄 사이트로 손 꼽힌다 워마드 사이트에서 있었던 사건 사고다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남성 살해 게시물 작성, 보배드림 버스기사 여성혐오 논란,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순직 경찰 모욕, 독립운동가 안중근과 윤봉길 모욕 6.25 전쟁 참전자 모욕, 국기 모독, 남성 알몸 사진 유포, 동물 학대, 배우 김주혁 / 노희찬 정의당 의원등 고인.. 오컬트/사건사고 2020. 6. 23.
무서운 이야기 실화 - 인천 굴다리 귀신 괴담 2편 그 귀신은 내 바로 앞에 나와 함께 누워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침해가 밝아오고 있었다. 9년이 지난 아직도 그시간이 기억이 난다. 7시 15분 모르겠다. 그 다음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용일초등학교 4학년 6반 교실이었다 책가방도 안맨 채 옷도 안갈아입은 채 미친듯이 교실안에 혼자 서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마구 울었다. 정말 무서웠다 9년이 지났다 잊혀져 갈 무렵, 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를 만났고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때 이야기가 떠올라 친구들과 그때를 회상하며 기분좋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타자를 쳐 나갔다. 그 때의 일을 남김없이 적었다 몇 일후 리플을 봤을 때 의외로 좋은 반응이라서 기분이 좋았다 한 번 찾아가보고 싶다는 리플들도 몇.. 오컬트/실화괴담 2020. 6. 23.
우주정거장 미르호에서 발견된 우주미생물 우주정거장 미르호에서 발견된 우주 괴생명체. 현재 우리 지구에서 번식하고 파괴하고있을지 모른다 미르(Мир) 우주정거장은 소비에트 연방이 발사한 우주 정거장이다 1961년부터 소련이 해체 되기 전까지 미국과 우주개발 경쟁을 했었다 소련은 1971년도에 3차례 소규모 우주 정거장을 살류트를 발사했고 미국도 우주 정거장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1922년 12월 30일에 건국된 소련은 건국 69주년을 며칠 앞둔 1991년 12월 26일에 해체되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미르를 유지할수 없었던 러시아 항공우주청은 1993년 예산문제로 문제를 겪던중 결국 나사(NASA)와 우주왕복선과 우주 정거장을 공유하기로 협상을 한다 1987년 러시아의 우주 정거장 미르호에서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정거장의 온도를 점검하고 지구의 사.. 오컬트/미스터리 2020. 6. 22.
지구 공동설 지구속에 또 다른 세계 지구 공동설 : 현재 우리는 다른 문명과 같이 살고 있다? 지구공동설이란(Hollow Earth) 지구속은 콱 차 있는게 아니라 속이 비어 있으며 남극과 북극과 합쳐진 양극에 지구 속을 들어갈수 있는 입구가 있고 인간과 생물이 살수 있는 또 다른 세계과 존재한다는 설이다 19세기부터 20세기 초 연구가 로드니 클 러프는 지구의 껍질이 바깥에서 내부 표면까지 약 800 마일 정도 두께며 지구 절반이 표면 무게에 의해 채워지고, 빈 공간이 있다는 주장이다 Voyages Extraordinaires 소설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es 베른 (Jules Verne) 은 지하 사회에 대한 지구공동설 여행에 관한 글을 썼다 지구는 대기에 위해 분리 된 몇 개의 동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곽 층의 두께는 약 500마.. 오컬트/미스터리 2020. 6. 22.
아폴로 8호에서 찍힌 '우주 오징어' 외계생명체인가 외계인이 탄 우주선 UFO인가? 아폴로 8호에서 찍힌 외계 생명체? 생명체 인가 우주선 UFO인가? 1968년, 아폴로 8호(Apollo 8)는 인류 역사상 최초로 지구 바깥의 천체를 탐사한 최초의 유인 우주선이다 아폴로 8호는는 지구를 벗어나 달 궤도를 돌면서 달 뒷면을 조사한 후 지구로 귀환하는 말도 안되는 매우 위험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원래 아폴로 8호 미션은 달 착륙선/사령선 시험 비행을 목적으로 계획이였지만 미션이 지연되었고 짧은 시간 내에 준비 과정 및 훈련을 마치도록 설계 하였고 1968년 12월 21일 발사 후 사흘 만에 달에 도착 했다 달 퀘도를 도는 동안 승무원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텔레비젼 방송을 했고 성서의 창세기를 읽었다 이때 미국 텔레비젼의 시청률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던중 임무 중에 많은 사진을 .. 오컬트/미스터리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