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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미르호에서 발견된 우주미생물

by Occult.s 2020. 6. 22.

우주정거장 미르호에서 발견된 우주 괴생명체. 현재 우리 지구에서 번식하고 파괴하고있을지 모른다

미르(Мир) 우주정거장은 소비에트 연방이 발사한 우주 정거장이다 1961년부터 소련이 해체 되기 전까지 미국과 우주개발 경쟁을 했었다 소련은 1971년도에 3차례 소규모 우주 정거장을 살류트를 발사했고 미국도 우주 정거장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1922년 12월 30일에 건국된 소련은 건국 69주년을 며칠 앞둔 1991년 12월 26일에 해체되었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미르를 유지할수 없었던 러시아 항공우주청은 1993년 예산문제로 문제를 겪던중 결국 나사(NASA)와 우주왕복선과 우주 정거장을 공유하기로 협상을 한다 

1987년 러시아의 우주 정거장 미르호에서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정거장의 온도를 점검하고 지구의 사진을 찍던 우주인이 유리창에 이상한 이끼같은 괴생명체를 발견하게 된다
혹여나 이끼가 우주선 내부에서 자라고 있는지 확인할려고 자세히 관찰하다가 이끼가 우주 밖 유리에서 자라고 있다는 것을 발견 한뒤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 의아해 했다

 

그리고 얼마후 우주복을 입고 정거장 밖으로 나가 문제의 이끼 샘플을 채취한 우주인은 이를 유리관에 보관 한뒤 햇볕이 들어오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몇달간을 보관하다 새 우주 왕복선이 미르호에 도킹을 하자 이를 새 우주인들에게 전달해주게 되었다

그후 러시아의 생화학 무기 연구소로 옮겨진 문제의 이끼는 우주에서 지구로 옮겨진뒤 온도차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 빠른 번식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끼의 샘플을 채취하여 이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학자들은 문제의 이끼가 살아있는 미생물임을 알게 된다

 

당시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던 생화학 무기들을 하나 둘씩 이끼에다 뿌려보고 고열과 저온등의 극한 실험을 해본 학자들은 문제의 이끼가 아무렇지도 않게 병균들을 흡수하고 이를 거꾸로 번식시키는 모습을 본뒤 깜짝 놀랐으며 삽시간에 병균이 작은 실험관에서 빠른 속도로 번식하여 연구실 내부로 퍼진 모습을 본 학자들은 문제의 지하 실험실을 몇겹으로 막아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려다, 불과 몇주사이 병균들이 지하 연구실 입구에 있던 두꺼운 티타니엄 쇠를 갉아먹어 구멍을 낸뒤 외부로 나오려 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병균의 번식을 막을 방법을 어떻게 해서던지 찾아내려 하다 연구소 입구를 수은으로 봉해 보려했던 학자들은 이를 추진하러 수은방사기를 메고 지하로 내려가려던 군인들이 엘리베이터 줄이 혼자서 끊겨 사망을 하자 연구소 지상 부분에 쇠로 만들어진 진공상태의 건물을 급조하게 되었다

 

그후, 병균의 번식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는 모습을 본 학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다 대기밖에 떠있던 미르 호에서 '창문의 병균이 자꾸만 번식을 한다'는 연락을 전해오자 깜짝 놀라 당황했다

 

당시 괴 병균이 미르호를 계속 갉아먹어 새로운 부품 들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은 학자들은 계속 우주 왕복선을 띄워 이를 고치려하다 병균이 끝없이 번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미르호가 최악의 상태로 돌변하였 을때 이를 우주 밖으로 날려보내자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정밀 연구 끝에 우주 밖으로 날려질 미르호가 언젠가 다시 지구 자력에 의해 끌려와 지구 어딘가에 추락할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학자들은 이를 바다 한가운데 수장하자고 결의한뒤 끝내 미르호를 태평양 한가운데 수장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이끼 괴생명체는 지구에서 번식하고 있을것이고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어떻게, 지구를 파괴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시기부터 지구는 파괴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자료출처:오늘의 유머 미스터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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