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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1호 달 착륙 조작설 음모론이다?

by Occult.s 2020. 6. 27.
아폴로 11호 달 착륙 조작설 - 음모론이다?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사령관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과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 에드윈 "버즈" 올드린(Edwin "Buzz" Eugene Aldrin Jr.) 이렇게 세 사람이 탑승한 나사의 아폴로 11호(Apollo 11)는 1969년 7월 16일 13시 32분 UTC에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발사 되었다

 

 

아폴로 11호의 발사 당시 근처 고속도로와 바닷가에는 무려 백만 명이상의 인파가 몰려있었고 당시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백악관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아폴로 11호가 발사되고 몇분 후 지구 궤도에 진입했고 엔진 점화로 달로 가는 퀘도로 진입시켰다

1969년 7월 19일, 아폴로 11호는 달의 뒤편에서 로켓 엔진을 점화시켜 달 주회 궤도에 올랐다1969년 7월 20일, 20시 17분 40초 마침내 아폴로 11호는 인류가 최초로 달에 착륙을 했다 달에 착륙한 우주비행사들은 준비에만 무려 2시간이나 걸렸다

 

 

그 이유는 착륙선의 해치는 개발 도중에 사이즈가 작게 변경되었지만 우주복의 생명유지장치에는 아무런 변경도 없었다
어째뜬 2시간후 암스트롱은 달에 첫 발을 내딛었고 이 영상은 전 세계에 전달되어 TV로 생중계 되었다 하지만 당시 슬로우 스캔 TV로 촬영한 고화질의 영상의 녹화 테이프는 없어진 상태다 이후 비행사들은 성조기와 과학 관측 기기를 설치했고 모두 무사히 달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예정된 달 표면 활동의 임무를 모두 완수한 비행사들은 1969년 7월 24일, 지구로 귀환했다

 

이후 비행사들은 달표면으로부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져오지 않았는지를 검사하기 위해서 병동에 2주동안이나 격리되었다 1969년 8월 13일 이상이 없는 것이 확인 되어 격리가 해제되었고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로 환영을 받았다 그 후 전세계에서 수 많은 환영행사에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방문을 해 1969년 11월 3일 전 박정희 대통령에게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렇게 아폴로11 계획 음모론은 끊이지 않았고 여러 추측들이 나왔다 1970 년 7 월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30 %가 아폴로 11 호를 가짜라고 믿었다

 



첫번째, 달에서의 성조기 사진


공기도 없고 바람도 없을텐데 성조기가 옆으로 쭉 퍼져있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가로로 막대기가 하나 더 있다 성조기가 쭉 퍼지도록 설치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그림자


달에는 조명이 없다 오로지 태양뿐이 없는데 우주비행사들과 우주선의 그림자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된 사진들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험결과 다 제각각의 그림자로 나온다

 

 



세번째, 방사능을 견딜수 없는 비행복


지구와 달 사이에 위치한 밴 앨런대에 있는 방사선대를 당시 우주복으로 버틸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밴 앨런대를 관측했고 분석했다 그러한 결과에 의해서 방사능을 견딜수 있는 우주복을 만들수 있었다

 

 

네번째,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


우주복을 입어서 손이 자유롭지 않은 상태인데 사진들을 너무 잘 찍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달 표면에서 사용한 카메라는 큰 중형카메라였고 우주비행사들은 사진촬영을 위해 많은 훈련을 했다고 한다

 

 

 

다섯번째, 하늘에 별이 안 보인다


달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하늘에 별이 보이지 않는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조작 영상이라고 주장했다 월면의 사진들은 전부 밝은 피사체를 촬영하게끔 설정되어 있으며 따라서 아주 미약한 별빛은 찍히질 않는다 지구에서도 마찬가지다



 

닐 암스트롱이 죽기전 '닐 암스트롱 고백'이 다시금 아폴로11호의 달 착륙설이 가짜라는 사실의 확률이 올라갔다 닐 암스트롱은 고백은 '난 숨겨야만 했다'는 내용이였다 별세하기전 플로리다에 있는 자택에 기자들을 불렀다

 

'1969년도에 아폴로호는 달에 갈 수 있을 만큼의 기술이 없었다 달에 가지 않은 채 조작을 해야만 했고 오랜 세월동안 미국정부 때문에 숨겨와야 했다고 고백 했다 '


2012년 8월 25일 (향년 82세), 닐 암스트롱은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8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아무튼 아폴로 11호의 음모론은 이보다 더 많고 현재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빈약한 근거로 제시된 허접한 음모론일까? 정말로 사실이였던 것일까? 솔직히 명백한 증거와 이론이 나와도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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