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 개그맨 김현기

by Occult.s 2020. 2. 16.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개그맨 김현기가 겪은 실제 이야기다 일본에서 공포특집 프로그램 촬영으로 어떤 마을로 가게 되었는데 그 마을에는 우물이 있었는데 그 근처 사람들이 다 죽었다고 한다

 

 

그 우물 때문에 자꾸만 기이한 일어난다고 해서 하루 종일 그 곳을 촬영을 진행했지만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방송에 쓸만한 분량이 없어서 스태프들은 망연자실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PD가 김현기에게 뜬금없는 말을 걸어왔다

"현기씨 우물안에 들어가봐! 이러다가 방송에 못나가겠어" 라고 말했고 김현기는 완전 정색을 하며 "제가 왜요? 싫어요! 어떻게 거길 들어가요!“라고 말하고  촬영장을 빠져나왔다 그렇게 촬영은 중단되었다

 

저녁쯤 되어서 김현기씨는 자신이 PD에게 너무 싸가지 없게 군것같아서 찾아가 사과를 했다

 

"PD님 아까는 죄송했어요. 근데 우물 안에 들어가라고 하시는 건 너무 하잖아요.“ 라고 말했더니 PD는 김현기씨를 보고 정색을 하며 대답을 했다

"내가 언제 그랬어? 난 그런 말한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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