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하하 서울 보광동 흉가 괴담 그리고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

by Occult.s 2020. 8. 3.

연예인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번 연예인은 하하가 한 흉가에서 겪었던 실화괴담 입니다 이 이야기는 과거 MBC 무한도전 TV프로그램에서 하하가 얘기한 가장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하하의 고교시절 경험담이다 서울시 보광동의 어느 흉가가 있었다 그 집은 20년 동안 팔리지 않았고 그대로 방치되었다
하하는 친구들과 같이 담력테스트를 하러 이 흉가로 향했다

하하를 포함해서 총 8명이 그 흉가에 도착을 했다 다 같이 한번에 들어가기에는 좀 그래서 가위바위보로 4명씩 조를 짜고 첫번째 1조가 출발을 했다
그런데 입구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대문이 안 열리는 바람에 8명이 같이 밀었는데 그대로 안 밀리는 거였다

그 와중에 태현이라는 친구가 "에이 안 열리잖아" 하면서 발로 대문을 살짝 툭! 쳤는데 들어오라는 듯이 문이  자연스럽게 열렸다

거기서 4명이 도망갔고 남은 4명이 같이 들어갔지만 더 이상 가질 못했고 저기 수영장까지 가서 남자답게 소변 한번씩만 누고 오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이러고 4명은 수영장으로 와서 지퍼를 내리고 소변을 누려는 순간 2명은 무서워서 도망을 갔다

하하와 친구 한명만 남았고 하하는 소변을 다 보고 나가자고 말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등 뒤에서 닫혀버리는 대문을 보고 하하는 그 친구를 버리고 먼저 도망을 쳤다

너무 미안한 마음에 하하는 대문앞에 서있었는데 30분이 지나도 나올 생각이 없었고 1시간이 지나자 대문이 열렸다

태현이라는 친구는 침을 흘리면서 넋이 나간채 다짜고짜 하하한테 "너 혹시 쌍둥이였어?"라며 물어보았다

그 친구에 말에 의하면 하하가 도망가길래 자신도 뛰었는데 다리가 움직여지질 않아서 지붕을 쳐다봤는데 하하와 닮은 꼬마아이가 자신을 쳐다봤고 눈 앞에 꼬마아이가 싹 오더니 귓속말로 "절대 얘기 하지마"라며 등을 돌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그 친구는 꼬마가 있는 쪽으로 가야 자기가 살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꼬마한테로 갔는데 친구를 째려보면서 "너 얘기할거지?"라며 엉엉 울었고 우여곡절 끝에 그 친구는 대문 밖으로 나올수 있었다고 한다


거짓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서울 보광동 흉가를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이 잇따랐다 하하가 말한 그 흉가는 집이 성처럼 크고 대문도 캐스퍼 유령집에서 나오는 대문같이 크다고 한다 낮과 밤에 친구 5명이랑 이 흉가를 찾아갔었다 밤에 갔을때 하하가 얘기한 2층 다락방에 일반 가정집 처럼 불이 켜져있길래 지럽 겁먹고 도망쳤다고 한다

그리고 이 흉가를 찾아간 루리웹 유저가 인증샷을 찍고 괴담 게시판에 사진을 올렸고 사진을 본 유저들 모두 다 가위에 눌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사진을 올린 유저가 말하길 잘때마다 어떤 꼬마가 "너가 그랬지" 하면서 밤마다 괴롭혔다는 얘기가 있다

또 다른 얘기는 그 보광동 흉가는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 놀이터가 지어졌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방송이 나가고 그 흉가에 체험을 가서 사진을 찍은 뒤에 루리웹 갤러리에 그 사진을 올린 사람이 있었다 그가 말하길 분명히 사진을 찍을때는 나무에 핏자국이 없었는데 올린 사진에는 핏자국이 보였고 그 사진을 본 많은 유저들이 자꾸 가위에 눌린다던지 귀신을 봤다고 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그 문제의 게시물은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진은 지금 확인할수 없는 상태, 진실일까요?

이렇게 본다면 흉가 방송을 보는 사람들도 피해를 입는다는 소리인데 그게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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