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日本] JAL항공기 거대 UFO 조우사건

1986년 11월 17일,일본의 민간항공 JAL소속의 보잉 747 기종 화물기 1688편이 파리를 출발해 동경으로 가던중 알래스카인근을 지나던중 거대 UFO편대와 조우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이 화물기엔 프랑스산 와인들이 가득 실려 있었고 이날 오후 5시 10분경 알래스카 앵커리지 상공 35,000피트 상공을 날던 이 화물기의 데라우찌 기장과 부기장 항공 엔지니어 세 사람은 비행중 반짝이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함께 날고 있는 것을 창문너머로 보게 된다

 

 

그중 거대한 원반형의 물체가 갑자기 두세개로 나뉘면서 항공기의 앞과 뒷면 옆면을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거대한 원반형의 미확인 비행물체들은 항공기를 관찰하듯이 주변을 선회 비행했다 빠른 속도로 날다가 다시 순간정지 하는가 하면 항공기 조종사들의 앞과 옆으로 빛을 발하며 마구 선회 비행하기 시작했다

 

기장은 곧바로 미 연방항공국 FAA와 지상의 관제소에 무전을 취했고 그 사이 항공기는 세대의 UFO와의 충돌을 피해 기수를 돌려 비행하기 시작했다
UFO는 마치 항공기를 자세히 관찰하려는 듯 근접 선회비행을 반복하며 주변을 날아다니다가 사라졌다

 

항공기는 아무런 피해없이 나리타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지만 미국의 항공관제사들은 단순한 구름의 결정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세명의 조종사들이 본 비행물체는 거대한 원반형의 UFO 모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