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웰 UFO 추락사건의 진실

20세기 중반 1947년 7월2일 밤,로스웰(Roswell) 인근에서 커다란 빛이 하늘에서 나타나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다음날,1947년 7월 3일,뉴 멕시코주 남동부의 로스웰에서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목장주인 윌리엄 브래즐 (William Brazel)이 추락한 비행물체와 외계인으로 보이는 시체 4구를 목격하게 된다

 

다음날 윌리엄 브래즐 농부는 로스웰시로 가서 조지 윌콕스 보안관에게 신고를 했고 도착한 윌콕스 보안관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인근에 주둔한 미 육군 항공기지에 알렸다 현장에 도착한 미 육군 항공기지 마르셀 소령은 비행물체의 잔해를 수습하고 사체를 군병원에 옮겼다 블랜차드 대령은 공보장교인 하우트 중위를 불러 미군이 비행접시를 포획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작성하라고 지시했다

 

그 보도자료를 받은 ‘로스웰 데일리 레코드’지는1947년 7월 8일, 미 육군 항공기지는 로스웰 인근에서 UFO의 잔해를 수습하고 사체를 군병원에 옮겼다 UFO가 맞다고 발표했으나 보도자료를 발표한 지 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비행접시의 잔해가 아닌 기상관측용 기구일 뿐이다`로 정정했다 미국의 언론들은 발표 내용대로 정정기사를 실었고 이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했다

 

하지만 로스웰 사건은 당시 현장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으로 다시 세간에 화제가 되었다

 

마르셀 소령

마르셀 소령은 텍사스의 제8공군사령부로 당시 UFO의 파편을 옮겼었다 1989년,40여 년이 지난 후 로스웰 사건의 잔해는 기상관측기구가 아니라 지구에서 볼수 없는 물체였다 상급기관에서 은폐를 할려고 했다는 증언을 했다
그 후 마르셀 소령의 아들인 제시 마르셀도 아버지의 말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사건 당시 아버지가 집으로 가져온 파편 일부를 봤다  I자형의 물체에 상형문자 같은 이상한 기호가 새겨져 있었고 손가락 형태가 음각으로 새겨진 조종장치 같은 것도 보았다고 증언했다


조지 윌콕스 보안관

맨 처음 현장에 출동했던 조지 윌콕스 보안관은 UFO가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윌콕스 보안관의 손녀인 바바라 더거에 의하면 할아버지가 현장에서 외계인 시체를 목격했다고 한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헌병들이 할아버지를 찾아와 해당 사건에 대해 일체 발설하지 말라는 협박을 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월터 하우트 중위

2005년 12월 숨진 월터 하우트 중위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 공개하라며 유언을 남겼다 당시 비행접시 파편뿐만 아니라 외계인의 사체를 봤다고 말했다 외계인 사체를 분명히 목격했고,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얇은 금속 재질의 비행접시 파편을 관찰했다
외계 생명체 및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금속 물질로 보이는 잔해 및 외계인 사체가 당시 분명히 있었다는 주장이다 비행접시 길이는 3.6~4.5m 사이였고, 폭은 1.8m, 외계인의 시체는 10세 정도의 어린이 키에 큰 머리를 갖고 있었다

 

그레이디 바넷

 

그레이디 바넷 비행체가 추락한 다음날인 1947년 7월 3일,토목기사 그레이디 바넷는 샌 어거스틴 평원에서 측량 작업을 하다가 무언가를 발견했는데 비행물체가 산산조각이 나 있었고 4명의 외계인 시체를 보았다고 한다

 

 

FBI

2011년 4월, FBI의 조사관이 하우스의 발언을 상부에 보고한 메모가 공개되었다 그 메모에 따르면 원형의 비행접시 세 대가 발견됐고  90cm 길이의 사람의 모습을 한 시신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은 금속 재질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우주비행사의 옷과 비슷했다고 밝혔다

 

 

 

로스웰 외계인 간호사 인터뷰 '마틸다'

당시 추락한 UFO에는 외계인 시신중에서 생존한 외계인 1명이 있었다 죽은 시신을 해부했고 생존한 외계인은 미 공군 간호사 '마틸다'가 텔레파시로 인터뷰를 했었다 마틸다 간호사는 당시 외계인 에어럴과 인터뷰한 문서 사본을 몰래 갖고 있다가 Lawrence R. Spencer 라는 SF작가에게 보내 SF소설 형식의 내용으로 원본 그대로 출간 했다

 

로즈웰 사건은 대중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UFO로 주장되는 가장 잘 알려진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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