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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 서울 ufo 격추미수 사건(청와대 ufo)사건

by Occult.s 2020. 2. 15.

박정희 군사정부시절 1976년 10월 14일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 평온하던 서울특별시 강북 일대에서 시민들은 서울 상공을 수놓은 십여 개의 괴비행체를 발견한다 해당 비행물체가 청와대 상공에 진입했기 때문에 청와대 상공 UFO 사건으로도 불린다

 

괴비행체는 조명처럼 밝은 빛을 내고 있었으며, 일정한 속도로 반원형의 대열을 맞추어 천천히 남하했다 사람들은 미확인물체 UFO로 봤으며 어떤 사람들은 북한에서 내려보낸 전투기 편대라고 생각했다

 


당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던 이수만은 실시간으로 제보를 받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방송을 진행하다 말고 지금 서울 상공에 괴 비행체가 여러 대가 나타났다고 보도를 했다

 

같은 시각 수도방위사령부 산하 방공여단에서도 해당 비행물체를 포착하고 북한 소행으로 판단하고 격추 태세를 갖췄다 당시 박정희 군사정부는 북한과 강경한 적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오후 7시 즈음, KM167A3 20mm 발칸포로 추정되는 대공포를 쏘기 시작했고 많은 시민들은 예광탄이 하늘을 가르고 UFO에 십자포화를 퍼붓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그러나 UFO는 격추되지 않았다 UFO는 최저 속도,저고도로 비행중이였고 대공포가 발사되자 회피하기는 커녕 대열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밝은 조명을 비추고 있었다 더욱이 UFO는 국군의 공격에 딱히 반격하지 않았고 수십 분간의 대치 끝에 UFO는 북서쪽으로 사라졌다
그런데 이 사건으로 대공포탄이 땅에 떨어지면서 시민 1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 당하는 인명피해가 났다

이틀 후,신문사들은 해당 사건을 보도했지만 1976년 10월 15일에 국방부는 다음과 같은 공식발표를 냈었다

 

'당시 항공기는 NWA(노스웨스트항공) 소속의 보잉707 902호 화물전세기로 항로 착오로 수도권비행금지구역상공을 침범 해서 수도경비사령부 예하부대는 위협사격을 했고 항공기는 항로를 바로잡아 회황했다'

우리나라 정부와 국방부는 해당 사건을 무마 시킬려고 거짓보도로 은폐를 할려고 했지만 당시 서울 시민 목격자는 무려 7백만이었다

 

 

1942년 2월 24일 새벽. LA에 엄청난 크기의 UFO 사건과 동일하다 1,400여발의 대공포탄 발포했으나, 단 한발도 격추시키지 못하고 사상자 5명만 남긴 사건이다 이후 같은 현상이 1965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1991년 런던에서도 목격되었고
미군 주도하에 사건을 은폐할려고 했지만 목격자가 너무 많아 언론에 보도 되었고 미군도 공식으로 인정한 사건이 되었다

 

 

#미스터리 - 서울 ufo 격추미수 사건(청와대 ufo)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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