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마스크 판매 3월2일 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3월 2일부터 보건용 마스크 판매를 한다 판매 시간을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긴다고 1일 밝혔다 제주 지역은 오후 5시, 도서 지역은 마스크 도착 시각에 맞춰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우체국은 대구·청도 지역 89개 우체국을 포함해 전국 읍·면 지역 1406개 우체국 지점이다
판매 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하며 판매 가격은 5000원(매당 1천원), 전국 하루 판매 물량은 65만장이다 하루 판매 물량과 가격은 제조업체와의 협의에 따라 매일 달라질수 있다고 한다 또한 수급이 안정되면 우체국쇼핑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구 지역 1000세트 이상, 경인지역인 인천 80세트, 평택, 화성, 파주, 이천, 김포, 포천, 안성, 용인, 남양주 강화, 가평, 경기광주, 가평, 양평, 여주, 동두천, 연천, 백령도 등은 80세트, 부산 지역 80세트, 충청 지역 80세트, 전라남도 80세트, 경상북도 80세트, 전라북도 80세트, 강원도 80세트, 제주도 70세트가 지급이 된다
자세한 수량 확인은 인터넷 우체국에서 참고를 하면 된다 : 링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중에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진 가운데 자취를 감췄던 마스크들이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 속속 올라와 식약처가 인증한 KF94 마스크를 1장당 2150원에 무한정으로 팔겠다는 글이 올라왔고 수출길이 막히자 국내 유통하려한 사재기 마스크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히고 있다 돈에 눈이뒤집혀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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