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실화 괴담 천장에 귀신

by Occult.s 2020. 7. 22.

대략 8살쯤에 있었던 일로 기억 한다 설날이었나 친척들 오고 밥먹고 제사지내고 그랬었다 당시 살던집은 반지하였다 근데 말이 반지하지 지하실 같은 곳이었다
넓은 방 딸랑 두개있고 부엌에 나오면 주인집 보일러 있고 아파트 지하 창고같은 곳이라 보면 된다

하여튼 친척들과 먹고 떠들고 난뒤 다들 불끄고 잠들었다 그날 제가 열이 많이나 아파서 자고 있었다 사촌형 옆에서 자고 눈을 떴는데 방은 정말 어둡고, 다들 색색 거리며 자고 있었다

 

 

그리고 무심코 천장에 달린 전구를 봤는데 아주 까만 덩어리가 보였다 저게 뭐지? 하면서 자세히 보고 있는데 사람 얼굴이 보이고 어떤 남자가 저를 아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무서워진 저는 누가 날 보고 있어요 하면서 소리를 쳤다 그랬더니 사촌형이랑 누나가 잠에서 깨어 불을 켜고 다들 잠에서 깨고 말았다

이 상황을 얘기를 하자 아무도 안 믿었지만 그 뒤로 누나도 한번 봤다고 한다 어떤 아저씨지? 하면서...

반응형

'오컬트 > 실화괴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화 괴담 지하철 귀신  (0) 2020.07.23
실화괴담 신내림  (0) 2020.07.21
실화괴담 귀신붙은 화장대와 침대  (0) 2020.07.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