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메가박스 괴담 귀신 목격담

신촌 메가박스 영화관은 귀신 목격담이 유명하다 영화관은 예매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반드시 영화를 상영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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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새벽,한명이 영화를 예매해서 상영을 해야만 했다 영화가 시작되었고 영화를 예매한 사람이 들어왔다 그런데 상영 내내 영화 스크린 방향이 아닌 영상실 방향으로 앉아서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2
영화관으로 입장하는 복도와 연결된 계단에서 자꾸 사람들이 넘어져 다치는 일이 일어났다 계단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해당 수리 업체도 부르고 몇 번을 점검했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 자리에서만 사람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계속 발생 했다

 

 

3
영화를 예매한 사람은 1명, 영화 상영이 되자 1명이 들어왔다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상영관 밖으로 빠져나온 사람은 2명이었다

 

 

4
영화가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탓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5~6명만 타도 정원 초과 경고음이 울렸다 정원 초과는 20명 이었다

 

 

 

5
몇년전에 메박 특별전으로 여고괴담2를 보러갔다 첨이랑 다르게 옷가게도 다 닫았고 통행로도 엘리베이터 딱 두개였다
영화관이 뭐 이렇지 사람도 없고 쎄했다

영화가 시작하고 나 포함 대 여섯명 밖에 없었다 그런데 문쪽에 여직원 한명하고 남자직원이 문에 서 있다가 맨 앞쪽에 앉았다가 서로 대화도 하고 번갈아가면서 말을 했다 언젠가 나가겠지 했는데 영화가 끝날때까지 한번씩 서서 관객쪽을 한번씩 확인 했다

 

왜 저러지? 보고 싶었던 영화인가? 관객들도 없고 무서워서 저러나 싶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둘은 직원이 아니 귀신이었다

 

 

 

6
심야 영화가 있었다 한명이 예매를 했고 어쩔수 없이 상영을 해야만 했다 언제 입장할지 모르니 시작하기전 화면 체크를 하려고 들어갔는데 제일 앞열에 빨간 옷 입은 여자가 등까지 돌리고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영화가 시작했는데도..아니겠지 하면서 체크를 하고 나왔다가 바로 다시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참고로 내가 입장받는 줄에 계속 서있었는데 영화 입장 시간에 들어간 사람은 없었고 영화 끝날때까지 아무도 입장 안했다 그 날 내가 본 그 여자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