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미스터리 실화 귀신들린 세계의 3대 인형 맨디인형

by Occult.s 2020. 8. 25.

악명 높은 귀신들린 세계의 3대 인형은 맨디, 로버트, 애나벨이 있다 이 인형들은 실제로 존재하며 영화 사탄의 인형 처키같이 움직이고 사람을 괴롭협다고 한다 영화 사탄의 인형은 로버트 인형에 대한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맨디 인형



맨디 인형이 퀸즈 박물관에 전시된 이유


맨디 인형은 1991년 캐나다 퀸즈넬 박물관에 전시되었고 이후로 그 인형 주위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이 인형이 박물관에 오게된 이유는 어느 날, 어떤 한 여자가 인형을 가지고 박물관에 기증을 하겠다고 찾아왔다 그 여자의 이름은 리사였고 얼마전 새집으로 이사를 왔는데 어딘가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서 잠에서 깨었다

 

너무 궁금해진 리사는 아기울음소리를 찾아 집안 곳곳을 살피던중 지하실에서 그 울음소리가 난다는것을 눈치채고 지하실로 가게되는데 지하실 안에는 머리와 한쪽눈과 입가가 흉측하게 깨져있는 도자기 인형을 발견 한다 무서워지만 리사는 인형을 들고와 방에 두자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다음날 리사는 맨디 인형을 딸에게 선물로 주고 난후 우연히 지나가던 주민에게 인형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오래전 이 마을에 한 소녀가 살았다 그 소녀는 지하실에 내려갔고 불의의 사고로 갇혀 죽게 된다 죽기전 소녀는 맨디 인형을 가지고 있었다 딸이 죽자 가족들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고 어느 날부터 지하실에는 이상한 소리가 났기 시작했다 그 소리를 들은 주민은 너무 궁금해서 그 집의 지하실로 들어가 확인을 해보는데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맨디 인형을 발견했다고 한다

맨디인형의 소문을 듣고난후 불안해진 리사는 그냥 아무데나 버리기엔 찜찜하고해서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박물관 관리자는 헛소문이겠지 하면서 백년 가까이 된 도자기 인형이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하고 흔쾌히 승낙을 하게 된다

 

이후 박물관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맨디 인형은 피눈물을 흘린채 있었고 손의 위치가 달라져 있었다고 한다 또한 출근한 직원들은 도시락, 물건 등이 맨디 인형 주위에 흩어져 있는것을 보게 되고 맨디 인형과 같이 전시된 다른 인형들이 망가지거나 부서진것을 보게 된다

 

이렇게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자 박물관측은 심령술사를 부르게 된다 그 이유는 어린 소녀의 영이 맨디인형에 붙어있고 사악한 혼이 아니다 이러한 일들을 벌인 이유는 관심을 받기 위해서 투정을 부리는것이라며 인형을 달래주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후 부터 박물관측은 인형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주며 안아주고 산책을 시켜주고나서부터 박물관에는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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