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귀신들린 3대 인형 애나벨 실화 이야기

by Occult.s 2020. 8. 27.

귀신들린 3대 인형중 하나인 애나벨 인형은 악명 높은 인형에 속한다 그리고 다들 아시는 영화 컨저링과 영화 애나벨 시리즈 미국의 워렌부부가 겪은 미스터리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애나벨 인형과 도나



워렌부부에게 이러한 미스테리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일어난 계기는 1967년 미국, 어느 한 골동품 가게에서 도나의 부모님이 딸 도나의 생일선물을 구경하던중 애나벨 인형 구입하게 된다 

 

그런데 그 후부터 그녀의 가족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일들은 원래 두었던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애나벨 인형이 발견되거나 소파에 두고 외출한 가족들이 집에들어왔는데 침대에 누워있거나 방에서 나와 복도에 앉아 있기도 했다

또한 애나벨 인형의 얼굴, 팔, 가슴에는 피가 묻어있었으며 엄마의 남자친구 루는 가위에 눌러 애나벨에 목을 졸림 당해서 루의 가슴에 깊은 상처가 생기기까지 했다 

심지어 빨간색 크레용으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쓰여진 종이가 발견되는 오싹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

 

실제 워렌부부

 

계속 말도 안되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자 무서워진 가족들은 유명한 심리학자겸 퇴마사인 워렌부부를 부르게 된다

 

봉인된 애나벨 인형

 

당시 워렌부부는 이 에나벨 인형이 7살 소녀가 살해된 영혼이라고 생각 했지만 사람들에게 나쁜짓을 하는걸 보고선 소녀의 영혼이 아닌 악마가 소녀처럼 위장을 하고 있다는것으로 판단하고 성수로 엑소시즘을 통해서 봉인시켰고 워랜부부가 운영 중인 작은 박물관에 보관 했다

 

이 박물관에는 저주받은 수 많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만약에 이 물건들의 봉인이 풀린다면은 수많은 악마들이 세상에 나와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해를 가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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