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도시괴담

강령술, 손님 대접 하는 방법

by Occult.s 2020. 6. 17.

손님대접은 분신사바, 나홀로 숨바꼭질처럼 비슷한 강령술로 한마디로 귀신을 불러내서 대접한다는 이야기다 즉 제사를 지내는 것과 비슷하므로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위험하지 않은 강령술로 알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그 대접은 평범한 음식과 같은 것이 아닌 내 몸을 가지고 하는 의식이다

손님 대접 준비물은 밥상, 거울, 양초, 밥 한 그릇, 물이나 술, 자신의 사진, 자신의 머리카락, 자신의 피, 알람시계, 금할 금을 쓴 종이(禁), 붉은 실, 필기도구, 창문이 있어야 하고 TV,라디오가 있는 방이다

손님 대접 하는 방법은 불을 끄고 어둠 캄캄한 TV 또는 라디오가 있는 방에서 방송이 잡히지 않는 TV 채널은 맞추거나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고 볼륨을 10으로 틀어 놓는다
그리고 밥상을 두고 밥 한 그릇과 물 또는 술을 차려 놓고 밥 그릇 앞에 거울을 놓고 바로 옆에 양초를 킨다 그리고 나서 거울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고 머리카락은 밥에 뿌리고 피는 물이나 술에 한 방울 탄다

첫번째 준비가 끝난후 알람시계를 기본 30분에서 최대 2시간으로 맞춘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붉은색으로 쓴 금할 금(禁) 종이를 방문에 붙이고 방에서 그 밑으로 붉은 실 3줄을 문에 붙이는데 문틀에 실을 붙여야 한다
그리고 필기도구와 종이를 밥상 위에 올려 놓고 혼[귀신]이 출입할수 있도록 창문을 열어두고 방에서 나온 후 방문을 닫는다

두번째 준비가 끝나면 잠금장치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시간이 될때 까지 기다린다 되도록 귀신을 불러낸 방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 좋다

손님 대접 강령술을 끝내는 방법은 내가 맞춘 알람시계가 울리면 귀신을 부른 방 앞으로 가서 "안에 누구 계십니까?"를5초 간격으로 10번 말한다 만일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방으로 들어가 상을 치우고 불을 킨다 만약을 위해서 귀신이 뒤늦게 들어오는것을 대비해 창문을 닫아 놓는다
그리고 상 위에 올려져 있는 종이를 확인 한다 만약에 무언가 적혀져 있으면 이 강령술을 한 자에게 미래를 알려주는데 대부분 좋지 않다고 한다 아무글도 적혀 있지 않은게 좋다

 



그런데 "안에 누구 계십니까"를 외쳤는데 귀신이 대답을 한다면 정중하게 "들어왔던 곳으로 나가주세요"라고 말한다 그래도 나가지 않는다면 강한 어조로 나가도록 해야 한다

주의 사항은 손님 대접 의식 시작후 10분 전까지 뭔가 꺼림칙하다 하기 싫을때 중간에 취소가 가능하지만 10분은 넘으면 끝까지 해야 한다

 

머리카락,사진 피는 무조건 자기 것으로 하고 의식 중도에 집을 나가면 귀신이 쫓아와 죽인다고 한다
알람이 울리전까지 귀신이 있는방에 들어가지 말고 기웃거려도 안되고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잘못하다간 빙의에 걸린다

 

이 강령술의 최대 인원은 2명이지만 혼자 하는편이 좋다

 

강령술 손님 대접 후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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