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토요미스테리극장 레전드 B여고 의문의 연쇄죽음 사건

by Occult.s 2020. 8. 3.

이 이야기는 SBS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했던 토요미스테리극장에서 방영한 미스테리파일 입니다 레전드편 B여고 의문의 연쇄죽음 사건 입니다 사건제보자는 당시 B여고 3학년 2반 졸업생 김윤희씨의 제보이며 모 여고에서 일어난 미스테리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1989년 6월30일 금요일, 3학년 9반 김은희는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학교를 휴학했고 1년후 고3으로 다시 복학을 하게 됩니다 친구들은 다 대학생이되었고 은희를 위해서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꽃다발도 선물도 해주는 의리있는 친구들이었다 그런데 다음날 은희는 여태까지 알레르기라고 없었는데 100만분의 1이라는 꽃가루 알레르기에 걸리게 됩니다
앓아누운지 3일째가 되는 날 밤, 어디서 나타났는지 모르는 여자가 소복을 입고 입에 꽃다발을 문채 은희를 노려보았고 은희는 두눈을 뜬채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1989년 6월30일 금요일 같은 학교 3학년 9반 김은희는 꽃가루 알레르기에 의한 발진으로 사망한지 한달후인 1989년 7월30일 일요일 밤, 같은 학교 학생이였던 3학년 8반 이민정은 그날따라 무슨생각이였는지 여태까지 안간 독서실을 가야겠다고 집을 나서게 됩니다 독서실을 향하는데 반대편에서 소복을 입은 여자가 이리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었고 민정은 넋놓고 있다가 차에 치어 사망하게 됩니다

다음 날, 학교에서는 3학년 8반 민정이가 교통사고나서 죽은것과 어떤 여자를 따라서 야산에 올라간다는 얘기가 나돌았습니다 8반에 어떤 학생이 목격했는데 민정이가 끌고가 학생은 김은희였습니다

다시 한달이 지난 1989년 8월 30일 수요일 밤, 같은학교 3학년 6반 최덕희가 학교에서 소복입은 여자 귀신을 보고 뇌진탕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렇게 또 다시 한달이 지난 1989년 9월30일 토요일, B여고 3학년5반 김은정은 부모님들의 부부싸움때문에 어머니가 집을 나가게 되고 가정환경을 비관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또 다시 한달이 지난 1989년 10월30일 월요일, 같은학교 3학년 4반 박영은은 대학을 가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반대를 했고 속상한 마음에 그날 밤, 강가에 혼자가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속에서 누군가 불렀고 다음날 박영은은 익사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달후인 1989년 11월 30일 목요일 같은학교 3학년 3반 송은혜와 제보자 김윤희는 연쇄죽음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할수 없는일이라서 둘은 불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다가 헤어지게 됩니다
그날 밤 김윤희는 집으로 돌아가던중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까 낮에 학교에서 같이 얘기를 나누었던 다른반 친구
은혜가 어떤 소복입은 여자와 손을 잡고 어디론가 가고 있는것을 발견하게 되고 급한 마음에 윤희는 은혜집에 전화를 걸었는데 장티푸스로 사망을 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됩니다

그후 학력고사를 치르고 B여고 학생들은 학교를 더 이상 나가지 않았는지 제보자 김윤희가 속한 3학년 2반까지 죽음이
넘어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은희, 이민정, 최덕희, 김은정, 박영은, 송은혜 이 여섯명의 여학생은 무슨이유때문에 누구 때문에 왜 원인모를 죽음을 당했을까요? 정말 귀신때문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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