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일여자고등학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내동에 있었던 여자 고등학교이다. 1979년 충남방적 대전공장의 준공과 함께 개교했다 원래는 방직공장이 재단으로 설립된 학교다
공장을 다니는 언니들이 낮에는 공장에서 일을 했고 밤에는 학교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2002년 모기업인 충남방적의 회사정리절차 신청 등의 경영난과 학생수 감소로 폐교하였다 국내 폐교중에서 가장 으스스해서 일반인,아프리카 TV BJ,유튜버등 폐가[흉가]체험을 위해 수없이 많이 갔다왔다
충일여고가 위치한 동네 자체가 교도소가 있어서 아파트와 상가등이 생기면서 커졌을텐데 교소도 때문에 현재도 방치 중이다
폐교가 된후 충일여고는 폐가 체험으로 매스컴이나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졌다 충일여고는 지리상으로 산이 있고 사람의 발길이 없고 매우 습하고 어두운곳이라 귀신이 좋아해서 많이 모인다
① 사진을 보면 4층이 화재가 났던 교실이다 4는 불길한 숫자의 의미로 4층 교실에는 부적으로 결계가 쳐있다
그리고 4층에는 엉켜있는줄이랑 인형같은게 많다 그 이유는 강령술을 시도한 흔적이라고 한다 그러기 때문에
체험온 사람들은 절대로 인형을 만지지 말라는 경고를 한다 만지게 되면 귀신에 씌인다고 한다
② 이곳은 실제로 죄수가 탈옥해서 숨어있다가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죽였던 곳이며 자살도 많이 했던 곳이라 한다
③ 빨간색 원을 보면 사람의 형체가 보인다 즉 사람이 아닌 귀신의 형체다
귀신은 어떨때는 보이고 어쩔때는 보이는것은 무언가를 알리기 위해서나 원한이 많은 귀신이다
④ 1층의 지하실은 실제로 습하고 물이 많이 잠겨있는곳이라 퇴마사가 일반인들한테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곳이다 그 이유는 물이 있는곳이라 그 무서운 물귀신[수살귀]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충일여고 관련영상이다 실제로 귀신이 존재한다는? :링크
충일여고 위치:
출처:티드립,나무위키
믿고 안믿고는 본인의 판단이지만 이 정도의 위치상이며 실제 사건사고가 있었던 지역이라 귀신이 있다는 가능성이 크게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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