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홍진경 최진실 이영자, 이 네명은 같이 기차를 타고 놀러 가는중이였다 기차에 정선희와 홍진경이 같이 앉고 나머지둘이 같이 앉았다 홍진경은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앉은 정선희가 홍진경을 깨우며 무언가를 가르켰다
정선희: "야 일어나서 저것좀 봐봐"
홍진경: "아 자는데 왜 깨워..."
정선희: "저것좀 보라고"
정선희는 창문 밖을 가르키고 있었고 홍진경은 비몽사몽한 채로 창밖을 바라봤다
그런데 창밖에 아까처럼 비만 계속 내릴뿐 아무것도 없었다
홍진경: "아 뭐야 아무것도 없는데 뭘 보라는거야"
정선희: "그게아니고 잘봐봐"
그말에 홍진경이 다시 눈을 비비고 창밖을 보는데 한아이와 엄마가 나란히 서서 기차가 달리는 걸 바라보고 있었다
뭔가 이상해 자세히 보니 엄마와 아이는 기차의 속력이 무지 빠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기차와 같이 가고 있었다
홍진경은 무서워 언니 저거 뭐야 무서워 하면서 정선희를 보았는데 정선희는 곤히 자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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