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미스터리

미스터리, 홉킨스빌 고블린 외계인 사건

by Occult.s 2020. 6. 19.

1955년 8월 21일 저녁, 홉킨스빌 어떤 이의 농장에 어른과 아이들 7명이 있는 가운데 12~15마리의 미확인 괴수들을 목격하게 된다 생김새는 고블린 혹은 그렘린과 유사하게 생겼다고 한다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엘머 서튼과 빌리 레이 테일러는 외계인들을 향해서 총을 쐈는데 금속에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고 외계인들은 사라졌다

 



그런데 이 외계인들은 지붕에 올라가 있었고 특히 하게 정찰은 하는건지 집에 들어가지 않고 문간에 나타나거나 창문을 통해서 지켜보았고 공격을 하지 않았다 
당시, 이 외계인들을 목격한 사람은 이 가족들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목격자들이 매우 많았다고 한다

이후 틈을 타 가족들은 집에서 빠져나와 차를 몰고선 경찰서로 갔다 경찰에게 "작은 외계인들이 농가를 공격했고 4시간동안 총으로 그들을 쐈지만 죽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들은 믿지 않았고 그래도 확인을 하러 농장에 도착했는데 이상한 소리에 불빛과 농장의 땅바닥이 크게 파여져 있는것을 보고 믿었다고 한다

그런데, 경찰이 돌아가자 작은 외계인들은 다시 나타났고 가족들은 다시 총을 난사 했다 그렇게 새벽 5시에 완전히 사라졌다

그리고 몇일 후, 정부에서 이 사건을 조사하러 농장에 찾아왔지만 창문과 문에 난 총 자국과 구멍들만 발견을 하고 별 다른 외계인 증거를 찾지 못했다

 

생김새는 고블린이나 그렘린처럼 생겼고, 키는 2~4피트에 뾰족하게 솟은 큰귀, 밝게 빛나는 노란 눈, 얇고 깡마른 다리, 그리고 다리와 마찬가지로 얇고 깡마른 긴팔과 뾰족한데가 날카롭고 예리한 손발톱들을 가진 손과 발을 가지고 있었고, 몸은 은색의 금속으로 만든 옷을 입은 것 같은 은색깔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주복을 입고 우주를 날아다니는 사람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며 땅위에서는 마치 수영하는 것처럼 몸을 흔들며 땅위를 떠다니며 걸었다고 하며, 또 총에 맞았을 때, 금속 물질이 총에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와 유사한 사건이 보고되지 않았다. 신문에서는 이 사건을 '리틀 그린맨'이라는 기사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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