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미스터리

타임슬립 시간여행자 세르게이포노마렌코

by Occult.s 2020. 6. 17.

1958년 우크라이나 한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때 하늘에 미확인 비행물체 UFO가 보여 사진을 찍고 다시 하늘을 봤는데 사라지고 없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난 후 다른 장소로 오게 되었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여기가 키예프가 맞냐면 물어보았다 그러자 키예프가 맞다면 지역 신문을 보여주는데 2006년 4월 23일 미래에 와 있었다

 



그러던중 구소련의 낡은 복장에 카메라가 눈에 띄어는지 경찰은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한다 그가 내민 신분증은 구소련에 쓰던거였고 이름은 세르게이포노마렌코 1932년에 태어났다 1932년생이면 지금 나이가 70대는 넘는다 하지만 세르게이포노마렌코는 나이에 비해 젊었고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장난하지 말라며 진짜 신분증을 요구 했다

 

세르게이포노마렌코는 방금전까지 1958년도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파블로 크루티코프 박사에게 검사를 부탁한다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카메라 필름을 현상해 보면은 거짓말이 아닐거라고 사진 현상을 부탁했다 그러자 사진 현상을 부탁 받은 사진 전문가 바딤 포즈너는 필름은 1970년도에 생산이 중단되었고 카메라는 단종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카메라와 필름이 모두 새것 상태였다

 

실제 세르게이포노마렌코와 약혼녀

그뿐만이 아니였다 현상한 사진에는 UFO가 찍혀져 있었고 약혼녀와 찍은 사진 이였는데 사진 우측 하단의 촬영 연도가 1958년으로 표기 되 있었다

실제 UFO 사진

파블로 크루티코프 박사는 세르게이포노마렌코가 거짓말을 하는것 같지 않고 정신 문제 또한 이상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그때 거짓말처럼 세르게이포노마렌코는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었다

문은 밖에서 잠겨 있었고 창문은 용접이 되있어서 창문으로도 나갈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러자 CCTV를 확인하는데 방에 들어가는 모습은 찍혔으나 방에 나오는 모습은 찍히지 않았다 그래서 사진 속의 약혼녀 발렌티나 쿠리시를 추적했는데 실존하는 여자 였다

그런데 사진속에서 젊었던 그녀는 74세의 노인이였다 그녀에게 세르게이포노마렌코를 아냐고 물어보자 오래전 약혼자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며 슬퍼 했다 경찰은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녀는 세르게이포노마렌코가 맞지만 1958년에 찍은 사진을 어떻게 갖고 있냐며 물어보았다 그녀 역시 동일한 사진을 소유하고 있었다

경찰은 며칠 전에 세르게이포노마렌코를 만났는데 이 사진처럼 젊은 모습 그대로였다고 말하자 그녀는 1970년쯤 내게 이 사진을 보내줬는데 마지막 소식이였는데 2050년에 다녀왔다고 헛소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2006년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는 건물들이 있었다

 

그렇게 세르게이포노마렌코의 타임슬립 사건이 잊혀질 무렵 몇년 후 키예프 국립기록보관소에서 놀라운 기록을 발견하게 된다

 

 

1960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는데 미래를 갔다온것 마냥 미래에는 어떤 제품이 있다 전자레인지, 휴대폰, 인공심장등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들을 언급 했다

 

과연 그는 정말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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