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무서운 이야기 어머니

by Occult.s 2020. 5. 22.

어느날 학교끝나고 집에 왔는데 갑자기 느낌이 싸했다 그리고 평소처럼 어머니는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엄마에게 배고프니까 빨리 밥달라고 했더니 엄마가 대답이 없었다

 

 

그래서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부엌을 봤는데 엄마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고 음식을 썰고있는 손만 빠르게 움직이길래 저건 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했다

 

밖으로 나가려다가 엄마와 눈이 마주쳤는데 사람이 차가울 정도로 차갑게 웃었다 그것도 계속 손은 움직이면서 눈만 움직여 자신을 쳐다보길래 바로 폰들고 도망쳤는데 알고보니 밖에서 어머니는 장보고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들어와보니 정말로 도마에 칼자국이 깊게 파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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