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 붕괴 사고(聖水大橋崩壞事故)는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의 중간 부분이 붕괴되어 많은 인명이 희생된 사고다 1994년 10월 21일 금요일, 오전 0시 20분경과 오전 2시 30분 경 세로 1.3m x 2m 크기의 철판이 성수대교 상판 이음새에 깔려 있음을 당시 운행하던 운전자들에 의해 목격되었지만 이는 상판 이음새 부분에 심하게 벌어진 틈새를 덮기 위한 임시 응급 조치였다
시간이 갈수록 균열은 커졌고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38분경에 제10·11번 교각 사이 상부 트러스 약 50m가 붕괴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부분을 달리던 승합차 1대와 승용차 2대는 현수 트러스와 함께 한강으로 추락했고 붕괴되는 지점에 걸쳐 있던 대우 르망, 현대 엑셀 승용차 각 1대가 물 속으로 빠졌다 이후 지나가던 한성운수 소속 16번 시내버스는 통과 도중 뒷바퀴가 붕괴 지점에 걸쳐있다가 차체가 뒤집혀 추락한 후, 떨어진 상판에 박혀 찌그러지는 바람에 등교길의 학생들을 비롯한 승객들이 졸지에 참변을 당하였다. 버스 추락으로 사망한 사람은 29명이다 이로인해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32명이 사망했다
성수대교 붕괴 원인은 점검 부실, 내부 결함, 과적 차량의 통과 등이였다
그런데 이 사고에 괴담이 있다고 한다 어느 여학생이 있었다 이 여학생은 늘 사는거에 불만이 있었다 항상 친구들한테나 사람들한테 자살할꺼야 죽어버릴꺼야 이런식으로 매일 얘기를 했다 어느날 그 여학생이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했다 그 상담의 내용은 자살을 할거라는 얘기였다 담임선생님은 그냥 하는말이겠지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
그런데 그날 밤, 그 여학생은 정말로 성수대교에서 뛰어내렸다 그런데 여학생은 뛰어내릴때 죽으려고 하는게 후회가 되어서 다리를 잡고서 발버둥치다가 떨어졌다고 한다
그 다음날, 학교에서는 난리가 났다 그날 밤 그 여학생이 나와서 혼자 죽으면 외로우니 친구들 좀 데려간다고 담임선생님의 꿈에 나타났다 다음 날, 아침에 성수대교가 붕괴되어 많은 학생들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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