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실화괴담

일본 비즈니스 호텔 실화괴담

by Occult.s 2020. 3. 14.

일본 비즈니스 호텔 실화괴담,일본에 출장 갔을 때 겪었던 이야기다 최근에 나가노현의 출장 때문제 자주 간다 평소에는 출장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가격이 싼 비지니스 호텔이나 민박집을 이용한다

 


이번에도 평소와 같이 싼 비지니스 호텔을 이용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그날이 연휴와 겹쳐 휴가를 즐기는 가족들하고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다른 곳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다

여기는 달리 내세울것이 없이 매우 평범했다 온천이 있는데 방에는 목욕탕이 없고 공동의 온천탕이 있었다 상사와 같이 식사를 한 후 피로를 위해서 목욕을 했다 당시 시각이 오후 11시간 반이었다 숙박 손님이 많았는데 목욕탕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무튼 아무도 없는 목욕탕에서 혼자 들어왔는데 누군가 문을 열어 탈의실로 들어가는 것이 유리너머로 보였다 신경쓰지 않고 머리를 감을려고 목욕탕에서 나왔고 샤워기 앞에서 앉아 있었는데 누군가 들어왔다 목욕탕에 너무 오래있어서 머리가 어질해서 머리만 씻고 올라갈까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옆을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이상하구나 생각했다 목욕할려고 왔다가 그냥 올라갔구나 생각하고 밖으로 나와 옷을 입기위해 라커쪽으로 가니 라커안쪽에는 방금 들어온 사람의 것으로 생각되는 옷이 있었다

 

순간 소름이 돋았고 뭐지 하면서 목욕탕 문을 보니 안쪽에서 누군가 씻는 소리가 났다 어? 하면서 목욕탕 문을 열어 주변을 확인해보니 아무도 없었다

다음날 이 이야기를 상사에게 얘기를 하니 너도 그랬니?라고 말했다 혹시나 해서 호텔 직원에게 얘기를 하니 아 그 사람 저 입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뭔가가 있었다

그 후 절대로 그 호텔에서 숙박을 하지 않았다 귀신이 사는 호텔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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