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날 줄거리 및 명장면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날(Terminator 2: Judgment Day)은 1991년 7월6일에 개봉되었다 터미네이터 1에 이은 시리즈중 명작에 손 꼽힌다 이번 시리즈도 제임스 카메론이 감독을 하였고 제작과 각본까지 참여를 했다 터미네이터2의 출연진은 아놀드 슈워제네거(터미네이터 역)와 린다 해밀턴(사라코너 역)이 주연을 맡았고 로버트 패트릭(T-1000역), 에드워드 펄롱(존 코너 역), 조 모튼(마일즈 다이슨 박사 역)이 출연을 했다

터미네이터2의 제작비는 1억 200만 달러가 들었지만 $520,881,154 달러의 흥행 수익을 얻었고 2019년 10월 24일날 한국에서 재개봉 되기까지 했다

이 영화의 평점은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 화려한 액션 그리고 CG로 그때 그 시절에는 신기함과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었다 또한, 액션과 SF 영화에 편견을 깨버린 영화이기도 하면서 충격을 받기도 했었다

터미네이터2 줄거리

1997년 8월 29일 30억 명의 인류가 종말을 맞이했고 기계와 인류와 전쟁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되었다 T-800이 사라 코너를 살해하는데 실패한후, 스카이넷은 어린 시절의 존 코너를 살해하기 위해 액체형 터미네이터 T-1000을 1991년 과거로 보낸다

스카이넷의 계획을 눈치 챈 인류 저항군은 존 코너와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리프로그램된 T-800을 같은 년도로 보내게 된다
그렇게 터미네이터 T-1000과 T-800은 존 코너를 찾기 시작 했다 결국 T-1000은 존 코너를 찾았지만 T-800의 방해로 죽이지 못하게 된다

한편, 사라코너는 정신병원에 감금되 있었다 그리고 그 날 밤 탈출을 시도하는데 수년만에 터미네이터 T-800을 다시 만나게 된다 과거의 악몽이 떠올라 급히 도망가지만 곧 이어 T-1000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T-800이 자기편이라는걸 알고선 T-800과 아들 존 코너의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을 탈출하게 된다

그 후, 사라코너는 스카이넷을 만든 마일스 베넷 다이슨을 죽이러 가지만 뒤늦게 쫓아온 존 코너와 T-800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다이슨이 일하고 있는 사이버다인 사로 가서 CPU 칩과 잔해를 확보 하러 간다

그러다가 추적해온 경찰 때문에 다이슨은 희생 되고 만다 한편 뒤 쫓아온 T-1000은 헬기를 타고 존 코너, 사라 코너, T-800을 쫓아 간다 마침내 제철소까지 오게 되고 T-800이 T-1000을 용광로에 빠트려 완전히 파괴 한다

그리고 T-800은 CPU 칩과 잔해를 파괴를 하지만 자신의 몸 속의 CPU 칩이 있다며 사라 코너에게 용광로 하강 스위치를 내민다 자폭을 할수 없었던 T-800은 대신 사라코너에게 부탁을 한 것이다 마침내 지구 멸망의 미래를 막게 되었다